셜리 맥클레인이 나와 봤는데 30대 중반 영화라 20대의 당신에게 오늘밤을 같은 얼굴은 아니지만 매력있는 눈.

제목도 그렇고 카톨릭 대사가 많아서 제목을 붙였는데 그런 말 없죠?

제목이 사라 수녀의 노새 두마리인데 한국 제목은 호건과 사라가 있고 수녀와 무법자가 있고

비디오 제목이겠지만 수녀와 카우보이 수녀와 병사도 있군요.

사라 수녀가 노새를 타고 다니다 노새 다리가 성치않아 길가던 당나귀 가진 사람하고 바꿨어요.

당나귀 타기 참 재밌을거 같군요 놀이동산 미니카 같이 타기도 편하고 느려 사고도 안나고.

당나귀는 계속 엉덩이를 두드려야 가는군요.

또 한마리 노새는 이스트우드를 말하는거고.

옛날 영화를 당시 극장에서 보듯 할수 있으니 세상 참 더 얼마나 변할지.

근데 영화 보기가 참 그래요 금방 두시간이 지나 잘 시간이 금방 되니 뭔가 허전하기도 하고요.


010.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80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433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3052
111309 The 92nd Academy Award Winners [12] 조성용 2020.02.10 1703
111308 진중권 안철수 어린쥐 국민당 [5] 도야지 2020.02.10 865
111307 예전에 회원분 중 김전일님이라고 계시지 않으셨나요? [2] 하워드휴즈 2020.02.10 1271
111306 잡담 [3] 칼리토 2020.02.10 483
111305 2020년 아카데미 시상식 [158] DJUNA 2020.02.10 3761
111304 안철수, 황교안, 유승민 [9] 가라 2020.02.10 644
111303 근황 바낭 [4] 가을+방학 2020.02.10 530
111302 코로나;휴일의 수원역 [4] 메피스토 2020.02.09 1005
111301 연대의 숙명 [8] Sonny 2020.02.09 1100
111300 [넷플릭스바낭] '보잭 홀스맨'이 끝났어요. [2] 로이배티 2020.02.09 1060
111299 일본의 크루즈선 한국인들을.. [4] 고인돌 2020.02.09 1020
111298 아카데미 시상식 방송 내일 아침 10시네요 [10] 산호초2010 2020.02.09 868
111297 오늘은 마음이 다 닳고 [8] 어디로갈까 2020.02.09 830
111296 숙대에서 뭔일이 있었군요 [1] 메피스토 2020.02.09 836
111295 일상. [5] 잔인한오후 2020.02.09 470
111294 2020 Film Independent Spirit Award Winners [1] 조성용 2020.02.09 259
111293 이규형 감독님이 별세하셨군요. [5] 동글이배 2020.02.09 756
111292 중동의 풍경들에 대한 매혹 [3] 산호초2010 2020.02.09 555
111291 교회가 아닌 동호회 모임같은건 어떻게 찾아야 할지 [7] 산호초2010 2020.02.09 618
111290 봉준호의 시대에서 봉준호의 시대로... [3] 사팍 2020.02.09 92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