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먼 나라에서도 이 소식을 듣고 소름이 끼치는데 현지의 미국인들은 어떨까요. 거의 9.11에 다음 가는 충격이 될 것 같네요.

 

오바마가 눈물을 흘리며 유의미한 조처를 취하겠다고 했는데, 그게 어떤 조치든 유의미한 것이 되려면 대통령 하나의 의지로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미국 시민들이 이 일을 계기로 촛불을 들던 뭘하던 행동에 옮겨야 하는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테러가 합법적 권총소유를 한 가정의  정신병자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그런 일들이 매년 일어나네요.

언제까지 헐리우드영화계와 보수파의 눈치를 보며 이같이 말도 안 되는 학살을 방치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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