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의아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안타깝기도 하네요.

순간의 기분?으로 혹은 눌러온 본성이 어느 순간 통제를 벗어나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자기 밥줄을 그렇게 쉽게 주둥이로 쉽게 털어내버린다는게....

어찌보면 그 사람의 수준이 원래 그 정도였다는 반증이라

더 해먹기전에 알아서 셀프 인증하고 나가리되는게 다행인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진짜 요번 모 사건맹키로 본인이 나름 단속을 해도 좀 유명해지면 넘들이 알아서

뭐 먼지나는거없나?하는 식으로 털어먹으려는 세상인데 하물며 본인이 자기 입으로

그런 생각없는 소리 툭툭뱉는거 보면 쯧쯧쯔......


겸손?.....썩 달가운 단어는 아닌데 요즘은 다시 생각해보게하는 단어네요.

자기관리라는 말도 계속 맴돌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40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5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574
124577 베르나르 베르베르 얼굴 나오는 광고보고 놀라는 언니왈 "프랑스에선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데 정말일까요 [31] 고등어/여름엔 밀면 2012.08.07 7269
124576 부르카(히잡) 금지법에 대한 이야기 [38] amenic 2015.01.24 7267
124575 전 이 분이 지구에서 가장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21] 비밀의 청춘 2011.08.05 7266
124574 (역겨운 글이니...) 외로워서 잠이 안와요ㅠㅠ [18] hottie 2012.11.18 7263
124573 무슨 도시 전설같은 영국 요리, 그리고 유럽의 요리들 [22] Bigcat 2014.09.30 7262
124572 문재인 일화, 뭉클했습니다. [44] 늦달 2012.10.25 7258
124571 예언왕 김성모.jpg [7] 자본주의의돼지 2012.09.21 7258
124570 회사 사람의 경조사, 어디까지 챙기세요? 특히 기혼직원의 배우자 관련인 경우... [2] DH 2011.08.04 7258
124569 진중권씨 요새 많이 힘들어 보이던데요. [20] 知泉 2012.08.21 7258
124568 나는 가수다.. 옥주현씨가 아니고 가수 A씨 [23] 도야지 2011.05.27 7258
124567 전 직장 여자 분에게 자꾸 카톡 게임 초대가 옵니다 [10] 새벽하늘 2013.02.09 7256
124566 태연이 태업했다며.swf (자동재생주의) [30] carcass 2010.06.25 7255
124565 요즈음, 영향력있는 한국소설작가는 누가 있을까요? [26] 교집합 2010.06.06 7255
124564 사이좋은 엘렌 페이지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14] magnolia 2010.07.23 7253
124563 홍진기(중앙일보 홍석현 회장의 아버지)라는 인물로 본 혈연카르텔(옆동네에서 퍼왔어요) [5] 코기토 2011.02.17 7249
124562 카페 일회용컵 규제 8월부터 본격 시작, 일회용품, 비닐, 영수증 등 규제에 대한 필요성 [17] 프레데리크 2018.07.13 7249
124561 위장 천주교신자 살짝 꼬리 잡히다 [9] Apfel 2010.06.06 7248
124560 이 정도면 승리한 분위기가 날 법도 한데.. [24] 루아™ 2010.06.03 7248
124559 레고 섹스도 있군요 [10] 가끔영화 2013.06.17 7246
124558 [듀나in] C드라이브 적정용량 어느정도로 잡으면 좋을까요? [11] 라곱순 2011.03.11 724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