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조선 대 코트디부아르, 외계인연맹(브라질) 대 호날두(포르투갈)

2010.06.25 22:55

국가 나옵니다. 두 경기 동시 진행해봅니다.

큰고양이

2010.06.25 22:56

북한 국가는 가사가 안 나오는군요. 당연하겠지만...

댓글
zivilrecht

2010.06.25 22:58

기왕 이렇게 된거, 북한 선수들이 마지막으로 하얗게 불태워줬으면 합니다.

댓글
큰고양이

2010.06.25 22:58

우왕 포르투갈 호날두 원톱 ;;;

댓글
Aem

2010.06.25 22:59

3개 국가의 가사가 나오지 않죠.
북한, 일본 그리고 에...한국 ^^;

댓글
큰고양이

2010.06.25 23:00

알베스 나왔네요! 바르싸 팬들 좋겠네요.

댓글
큰고양이

2010.06.25 23:02

북한 리명국 선수 얼굴이 변한 것 같음. 예전에 아시아예선 뛸 때랑. 수술했나..

댓글
가끔영화

2010.06.25 23:03

3:3을 점쳐봅니다 이번엔 하나도 못맞췄어요..

댓글
Aem

2010.06.25 23:05

인도 철강왕도 무회전 프리킥 하나 해줘야 할텐데 말이죠.

댓글
큰고양이

2010.06.25 23:07

브라질은 여유있는 라인업. 포르투갈은 약간 수비적인 라인업.

댓글
큰고양이

2010.06.25 23:07

북한은 여전한 라인업. 코트디부아르는 공격적 라인업.

댓글
one coin clear

2010.06.25 23:10

60주년을 맞아 북한 6:0 패배 갑시다.

댓글
큰고양이

2010.06.25 23:10

드록국 아쉬운 기회 놓치네요

댓글
큰고양이

2010.06.25 23:11

드록신 옾사이드.

댓글
Apfel

2010.06.25 23:13

이번에도 지면 아시아 출전권에 문제 생기는데.. 어떻게 딴 3장인데

댓글
큰고양이

2010.06.25 23:14

야야 투레 골. (아스날 와라 좀)

댓글
불타는용광로

2010.06.25 23:15

코트디 선취골. 북한 처참해지는 꼴 보고싶지 않은데

댓글
산호초2010

2010.06.25 23:15

저 아나운서는 코트디부아르가 골을 넣었는데 뭐가 저렇게 신이 나서
소리를 지르는걸까요;;

댓글
agota

2010.06.25 23:19

북한 선수들 당황해하는 거 같아요... 나이지리아와의 평가전 때도 점수 차가 꽤 났던 거 같은데 불안... 코트디부아르 선수들이 발재간 부리고 하는 거에 혼빠지지 말고 쿨하고 쉬크하게 나갔으면 좋겠;;;

댓글
큰고양이

2010.06.25 23:20

아아 드록국 추가골.

댓글
agota

2010.06.25 23:21

ㅜㅜ

댓글
zivilrecht

2010.06.25 23:21

아아...북한 선수들 미안합니다. 채널 돌릴께요...(...)

댓글
srv

2010.06.25 23:21

포르투갈 - 브라질.. 양 팀 모두 수비가 대단하네요.

댓글
산호초2010

2010.06.25 23:22

아, 대학살의 느낌이. 제발 한 골이라도 넣으면 좋겠는데

댓글
큰고양이

2010.06.25 23:25

홍영조의 프리킥 아쉽습니다.

댓글
Aem

2010.06.25 23:27

호날두는 나이키 볼 체질인가보네요.

댓글
Apfel

2010.06.25 23:37

청춘불패와 댓글수 대결모드군요

댓글
사과씨

2010.06.25 23:43

포르투갈 브라질전은 어디서 볼 수 있는 거에요?

댓글
01410

2010.06.25 23:43

북한은 브라질전 이후 체력회복이 안 되고 있네요. 큰 경기 경험이 없는 게 아쉽습니다.

댓글
큰고양이

2010.06.25 23:45

사과씨/ sbs케이블이나, 포털사이트 중계요.

댓글
srv

2010.06.25 23:45

포-브 경기는 벌써 7번째 옐로우 카드가 나왔습니다. ㅠ.ㅠ

댓글
agota

2010.06.25 23:46

안영학 선수 계속 몸을 던지고 있고 정대세, 홍영조 선수는 그쪽 진영으로 너무 골이 안가서 이름 들을 기회도 많지 않네요.ㅠㅠ 제일 존재감 없는 선수는 코트디 골리 보카 선수.ㅠㅠ

댓글
큰고양이

2010.06.25 23:48

북한 한계에 이른 것 같은데. 후반에 대량 실점하지 않으려면, 뭔가 조치가 필요할 텐데 말입니다.

댓글
srv

2010.06.25 23:52

꼬뜨디브아의 골리는 베리입니다. 보카는 왼쪽 풀백이죠. 이번 월드컵에 한경기나 나올 수 있을까 했더니 나오는군요.

댓글
redeemer

2010.06.25 23:55

근데 이번 월드컵을 보다보니
메시와 호날두의 실력차가 정말 보이네요

댓글
agota

2010.06.25 23:57

srv / 아 그렇군요. 제가 착각했네요.

후반전에도 어찌어찌 버텨서 2대0으로만 끝내도 다행이다 싶긴한데 어지간하면 한골이라도 넣어줬으면 좋겠어요. 너무 끌려다니네요.ㅠㅠ

댓글
큰고양이

2010.06.25 23:58

포르투갈 스쿼드보담 아르헨 스쿼드가 더 위력적이긴 합니다만.
포르투갈에 메시가 있었다면 공격의 활로가 더(훨씬) 다양해지긴 하겠습니다.

댓글
큰고양이

2010.06.26 00:02

북한 선수들 전반적으로 자신감이 많이 죽은 것 같아요.

댓글
agota

2010.06.26 00:03

아이쿠 리명국 골키퍼....

댓글
srv

2010.06.26 00:22

후반들어 브라질의 공격이 많이 무뎌졌습니다.

댓글
호레이쇼

2010.06.26 00:23

여전히 밀리지만 그래도 북한이 후반에는 적응을 하네요.

댓글
agota

2010.06.26 00:25

코티드 선수들은 후반 들어서 기세가 좀 죽은 거 같고 북한 선수들은 여전히 악착 같아서... 다행히 후반에서 어찌어찌 버텨주고 있네요.

댓글
큰고양이

2010.06.26 00:30

북한은 오늘 반드시 이겨야겠다는 집착이 없으니 차분히 잘 잠그네요. 브라질 포르투갈은 소강상태.

댓글
agota

2010.06.26 00:32

안영학 선수 진짜 열심히 해주네요. 에구...

댓글
큰고양이

2010.06.26 00:34

아 정대세 마무리를 못 하네요.

댓글
01410

2010.06.26 00:35

북한이 악착같다기보다는 포르투갈전에서 실패했던 라인 - 즉 전술이 다시 살아나기 시작했단 의미일 것 같습니다.
사실 포르투갈전에서의 북한은 나쁘지 않은 시도였죠. 다만 미들라인과 수비라인을 좁히며 압박을 하려 했던 것일 텐데... 포르투갈이 역으로 이용하면서 뒷공간을 난자하다시피했고, 그게 전부 골로 연결되어버렸죠. 그리고 체력이 떨어졌다 다시 회복되는 시점에 집중적으로 골을 허용했고 말입니다. - 어떻게 보면 1998년까지의 대한민국 패턴이었죠....

댓글
알리바이

2010.06.26 00:37

아 정대세

댓글
agota

2010.06.26 00:38

아 정대세는 아깝게 골 놓치고 코트디는 한골 더 들어갔어요....

댓글
큰고양이

2010.06.26 00:38

아 정대세. 두 번의 슈팅이 막히고, 칼루의 추가골.

댓글
agota

2010.06.26 00:39

오늘 제일 고생한 리명국 골키퍼한테 뭔가 문제가 생긴듯...

댓글
srv

2010.06.26 00:56

브-포 경기는 아쉽게도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는 경기였습니다.

북한은 이렇게 월드컵을 마치는군요. 죽음의 조에 속해 에상되었던 결과였습니다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댓글
마르타.

2010.06.26 00:56

브라질 포르투갈. 내가 이 경기를 얼마나 기다렸는데 그리 열성적으로 안했네요 -_-^

댓글
magnolia

2010.06.26 01:00

드록바는 무슨 전사같습니다.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54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08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393
110607	대구지역위내시경질문이요. [4]	아쭈굴스	2010.06.08	3854
110606	살다살다 듀게에서 별 욕을 다 듣는군요. [13]	catgotmy	2014.08.10	3853
110605	동네 빵집 실패 후기.. [6]	유상유념	2013.10.09	3853
110604	아이폰 새 모델 사흘간 900만대 판매 신기록 [13]	촤알리	2013.09.23	3853
110603	[정말 짧은 잡담] ...내일 진짜 마지막으로 만나서 초콜렛만 전해줄래요. [26]	라곱순	2013.02.13	3853
110602	전자책에서 가장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은 [17]	나나당당	2013.01.18	3853
110601	[듀나인] 깨물면 술이 나오는 초콜렛 위스키봉봉 파는곳 없나요? [3]	모짜렐라랄라	2013.01.13	3853
110600	재치 넘치는 시집 (욕설 주의) [9]	화려한해리포터™	2012.11.05	3853
110599	[건프라] PG 스리덤 끝! 다이! 시마이! 디 엔드! [6]	Mk-2	2012.02.26	3853
110598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10]	아이리스	2011.08.10	3853
110597	근데 서울 수해에 오세훈씨의 책임이 크게 있나요? [10]	불별	2011.07.28	3853
110596	청소년 드라마 '사춘기' 가장 인상 깊었던 에피소드. [16]	자본주의의돼지	2012.06.06	3853
110595	[바낭] 박노자씨는 명문대를 이렇게 번역하던데요. [11]	dewy	2011.07.25	3853
110594	[황당뉴스] 치킨도둑 잡은 치킨집 사장님 [15]	가라	2011.06.03	3853
110593	근데 조관우가 그렇게 못했나요.ᆞ [11]	꼼데	2011.10.03	3853
110592	여성들은 이슬람의 일부다처와 부르캅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5]	늦달	2011.04.18	3853
110591	남자들이 귀엽게 느껴질 때... [22]	poem II	2010.10.28	3853
110590	트위터 공격받는 중 (경보해제 - 트위터에서 패치했습니다) [8]	오전의 익명한잔	2010.09.21	3853
110589	김동률의 욕심쟁이.. [3]	disorder	2010.09.20	3853
110588	경험해 본 무전취식류 중 최강(...) - 와인 뿌려 구운 폭 립 [5]	01410	2010.09.13	3853

첫 페이지 777 778 779 780 781 782 783 784 785 786 끝 페이지

쓰기

태그

댓글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