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에게 감상(스포있음)

2019.11.11 22:49

예정수 조회 수:845

김희애 배우와 김소혜의 합이 잘 맞고 일본배우들의 연기도 좋고 영화로서 재미도 있습니다. 눈이 쌓여있는 오타루란 공간을 멋지게 담아내고 있으면서 (바에서 펼쳐지는) 인상적인 대사도 있어서 기억에 남네요. 김소혜는 배우로서 발전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이 영화는 모녀관계를 다룬 영화라고 생각하고 극장에 갔는데, 다른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내는 여성영화로서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82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435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3123
110459 황교안씨는 핵심 측근에게 속고 있는 것 같아요. [21] 가라 2019.11.21 1651
110458 존버닥터, '내가 손주가 있을까요' [6] 겨자 2019.11.21 1077
110457 뱃살둘레를 정기적으로 재어보시나요? [15] 산호초2010 2019.11.21 945
110456 아이리시맨 보고 [3] mindystclaire 2019.11.21 714
110455 상두야 학교가자 보고 있는데 [3] 가끔영화 2019.11.20 544
110454 아이리시맨 한국 흥행은 힘들 것 같네요(편견이 들어간 스포 약간) [5] 김돌김 2019.11.20 932
110453 코레일 파업 단상 [4] 예정수 2019.11.20 692
110452 유상철에 대한 기억 [2] 보들이 2019.11.20 770
110451 국민과의 대화 [18] 타락씨 2019.11.20 1293
110450 [넷플릭스바낭] 알리시아 비칸데르 주연 영화 '지진새'를 보았습니다 [15] 로이배티 2019.11.20 1344
110449 아이리시맨을 보고(스포 조금있음) [8] 예정수 2019.11.20 629
110448 [꽃1- D160] 전시회 제목 정했습니다 :) [6] 젤리야 2019.11.20 414
110447 듀게 오픈카톡방 [1] 물휴지 2019.11.20 299
110446 x files 3-4 Clyde Bruckman's Final Repose 스포 유 질문 [2] james 2019.11.20 391
110445 이런저런 잡담...(쇼케이스의 비용) [1] 안유미 2019.11.20 502
110444 이런저런 살림잡담 [4] 메피스토 2019.11.19 529
110443 영화 방세옥, 천지회, 진근남, 반청복명 [3] 왜냐하면 2019.11.19 882
110442 나경원 [34] 칼리토 2019.11.19 2074
110441 감자탕 고기 덜어준 게 동의의 표시라니.. [11] 으랏차 2019.11.19 1620
110440 요즘의 소소한 소비생활 [2] 예정수 2019.11.19 67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