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크리스토프가 너무 싫어요.

2019.11.09 10:07

동글이배 조회 수:1007

겨울왕국 2편을 보러 가야 하는데 꼴보기 싫은

크리스토프를 억지로 봐야 한다는 게 걸리네요.

전 한스가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그 캐릭터가

너무 좋았어요.

엘사한테 괴물이 되지 말라고 했을 때도 좋았고요.

그랬는데 한스는 괴물이 되고, 크리스토프가 안나를

채갔네요. 흑흑흑

love is an open door 같은 노래를 부르는 애가 

악당일리 없다고 철썩같이 믿었는데. 아이고.

크리스토프를 싫어하는 구체적인 이유가 있는데

코를 먹어서요.  윽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52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07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367
110465 청룡영화제 시작했네요. [11] 동글이배 2019.11.21 893
110464 <거인>의 제목과 포스터 [2] Sonny 2019.11.21 493
110463 (스포주의?) 동백꽃 필무렵 어제편 장면과 비슷한 영화 [18] 쇠부엉이 2019.11.21 1060
110462 오늘의 영화 전단지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 [2] 스누피커피 2019.11.21 366
110461 좀 닮은 것 같아요. [4] 왜냐하면 2019.11.21 550
110460 다알리아 사진 모음 [6] 젤리야 2019.11.21 609
110459 오늘의 영화 자료 [1] 스누피커피 2019.11.21 243
110458 황교안씨는 핵심 측근에게 속고 있는 것 같아요. [21] 가라 2019.11.21 1651
110457 존버닥터, '내가 손주가 있을까요' [6] 겨자 2019.11.21 1079
110456 뱃살둘레를 정기적으로 재어보시나요? [15] 산호초2010 2019.11.21 947
110455 아이리시맨 보고 [3] mindystclaire 2019.11.21 714
110454 상두야 학교가자 보고 있는데 [3] 가끔영화 2019.11.20 544
110453 아이리시맨 한국 흥행은 힘들 것 같네요(편견이 들어간 스포 약간) [5] 김돌김 2019.11.20 934
110452 코레일 파업 단상 [4] 예정수 2019.11.20 694
110451 유상철에 대한 기억 [2] 보들이 2019.11.20 771
110450 국민과의 대화 [18] 타락씨 2019.11.20 1294
110449 [넷플릭스바낭] 알리시아 비칸데르 주연 영화 '지진새'를 보았습니다 [15] 로이배티 2019.11.20 1345
110448 아이리시맨을 보고(스포 조금있음) [8] 예정수 2019.11.20 629
110447 [꽃1- D160] 전시회 제목 정했습니다 :) [6] 젤리야 2019.11.20 415
110446 듀게 오픈카톡방 [1] 물휴지 2019.11.20 30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