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10 10:04
웬만하면 죽은 사람에게 뭐라 하지 않는데...
유서 한토막
"나의 엄격함을 사석에서 풀어주려 했다."
뭐?
이게 말이야? 방귀야?
너의 정욕을 풀려고 그랬겠지.
유서를 보면 참 유아적이고 이기적이며 비겁한 사람이란게 딱 느껴집니다.
계속 변명변명...
자신의 과오를 깨닫지 않고 그냥 묻어 버린 거잖아요.
화려한 장례식장 모습에 좋은 말이 나오지 않네요.
세상에 이렇게 비겁한 죽음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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