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가 톰과 함께 사귀다 끝나는 날, 더스틴 호프만 주연의 영화 졸업을 보면서 왜 울었던 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졸업을 자세히 안 보고 줄거리만 대강 아는 편인데요, 결혼이 깨지고 남자친구와 도망가면서 버스 뒷좌석에 앉아 한탄하는 엔딩이죠. 썸머는 여주인공에게 이입했다고 생각하는데 아마도 톰에게서 결혼식을 깨고 도망가는 남자친구같은 진정한 사랑을 찾지 못해서 그런 걸까 궁금하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41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6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579
125959 영화 제목 질문 드립니다 [1] 삼먁삼보리 2010.06.04 3715
125958 SBS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 쓰시나요?; [3] 달빛처럼 2010.06.04 4812
125957 가입인사-담장 너머 구경만 하다 그집 이사한 김에 대문열고 인사결심한 1인 [16] 옥수수가 모르잖아 2010.06.04 3794
125956 신변잡기. 아리마 2010.06.04 3435
125955 언제쯤 리뷰를 다시 볼수 있을까요 [1] 감동 2010.06.04 3392
125954 [아이폰] 아이폰을 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아이폰이 참 좋은 이유. [4] 셜록 2010.06.04 5263
125953 어라, 옛날 게시판도 같이 통합되었군요. Mono 2010.06.04 3361
125952 타블로 학력위조설? [51] 도너기 2010.06.04 8487
125951 김두관 당선자 "화환 대신 쌀로.." 선관위에서,,, [8] 고인돌 2010.06.04 4910
125950 드디어 드디어 글쓰기가 가능하네요. [4] 산호초2010 2010.06.04 3387
125949 벌써 주말이군요 [1] Apfel 2010.06.04 3290
125948 靑, 세종시는 물러설 수 있어도 4대강만은 지킨다? [5] amenic 2010.06.04 4045
125947 10cm 노래 한번 들어보세요 [4] bap 2010.06.04 4455
125946 구청장 보다는 비례대표와 비교하는 게 더 적절하지 않을까요? [6] 봐길베르 2010.06.04 3539
125945 랑시에르가 떠오릅니다. [1] Kenny Dalglish 2010.06.04 3225
125944 듀나입니다. [6] DJUNA 2010.06.04 5600
125943 듀게 회원 이름 대기 2 [19] 멍멍 2010.06.04 4934
125942 어제 하루 [6] Mk-2 2010.06.04 3775
125941 혹시 이 영화 뭔지 아시는 분. KFC비스켓 굽기 [10] therefore 2010.06.04 4880
125940 부엌옆 아기 고양이 사진들 [4] Jade 2010.06.04 608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