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맞이할거 같은 새해;

원래 남동생하고 둘이 사는데

동생이 아직도 일하느라 들어오질 않았어요..-_-;

언제쯤 들어올거냐 물어보니 열두시는 되야 할 거 같다네요.

크리스마스 때도 24, 25, 26을 연달아서 일했던 남동생을 생각하면

그저 안타깝네요 ㅠㅠㅠㅠ

새해도 일하다가 맞이하는건지;;

어떤 분의 전담 촬영을 하는 일인데

대체 그 분은 가족도 없는건지-_-

왜 크리스마스, 연말에도 일을 하시는지..

(정말 없...으시진 않겠죠?;;;;;;;;;;;)

혼자서 집에서 이불 덮구 누워서 연기대상 가요대전 돌려가며 보고 있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