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 누구겠어요. 자한당과 우파 꼴통들이죠. 마음에도 없이 정권 걱정까지 다하는 척 하면서 정신 차리라 훈수 하는 꼴이 가관입니다.

말은 바로 해야죠. 자기들 한테 이익이 되니 청문회 전에 자진 사퇴하라는 거 맞잖아요?


이미 조국과 문재인 그리고 민주당은 호랑이 등에 올라타버렸어요. 지금 내려가면 다 죽어요.
그걸 아니까 청문회전에 사퇴 시킬려고 지랄발광을 하는거 아닙니까?

게다가 현재는 사실과 가짜뉴스가 잡탕이 되어 뭉뚱그려진 비난이 너무 많아요. 조국이 지 가족 하나 지킨다고 혹은 알량한 자존심 지킨답시고 사퇴해버리면 그 모든게 다 사실이 되버립니다. 맞을건 맞더라도 시시비비는 제대로 따져보고 맞아야죠. 그런 절차도 없이 이런 여론재판 멍석말이에 도망가버리고 나중에 소송 걸어서 이겨봤자 아무 의미 없어요.

그런데도 청문회 전에 사퇴하는게 정말 이 정권을 위하는 것처럼 정신차리라 위선 떠는 꼬라지가 참 한심 합니다. 그냥 재수 없는 좌파 정권 망해라! 왜 말을 못하는걸까요?


패도 청문회에서 패고 가짜와 사실을 구분해서 패야죠.
ㅈㄴ 맞을짓 한 놈이 확실한데도 임명을 강행하면 그야말로 정권 망하는겁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86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438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3205
109494 연극리뷰 모임 안내입니다 :) 젤리야 2019.09.04 307
109493 유일한 참언론인 김어준 [8] 도야지 2019.09.04 931
109492 검찰, 언론이 참 믿음직스러우신가 봐요 [4] 도야지 2019.09.04 683
109491 대한민국은 검찰공화국이다 [16] 도야지 2019.09.04 930
109490 일드 메꽃-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들 [4] 보들이 2019.09.04 785
109489 조국 씨 기자간담회 단상 [3] Joseph 2019.09.03 1129
109488 이안 감독의 자서전? 중 영어로 번역된 것이 있을까요? Joseph 2019.09.03 359
109487 이런저런 일기...(조국, 편집권, 냉라멘) [3] 안유미 2019.09.03 812
109486 오늘의 편지 봉투 파워오브스누피커피 2019.09.03 262
109485 최근에 봤던 미드, 영드 [9] 산호초2010 2019.09.03 1455
109484 인간적이면서 밝은 영화가 있을까요? [14] 산호초2010 2019.09.03 895
109483 “출산의 의무를 다 하라” [5] ssoboo 2019.09.03 1206
109482 [회사바낭] 여러가지 [1] 가라 2019.09.03 491
109481 [드라마바낭] 닐 게이먼 원작의 '아메리칸 갓' 시즌 1, 2를 봤습니다 [12] 로이배티 2019.09.03 1736
109480 영화 ‘체르노빌’ - 꼭 보세요! 정말 걸작 중의 걸작입니다. [4] ssoboo 2019.09.03 1291
109479 자유당이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 청문회 보이콧을 왜 했는지 알겠어요. [7] ssoboo 2019.09.02 1776
109478 조국은 현실을 '만드는' 사람이었군요. [21] 좋은데이 2019.09.02 1752
109477 독서모임 동적평형 2019 8월 정모 후기 & 신입 회원 모집 듀라셀 2019.09.02 492
109476 오늘의 만화 엽서 파워오브스누피커피 2019.09.02 245
109475 [EBS2 지식의기쁨] 추상미술 강의 [4] underground 2019.09.02 79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