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관리의 끝판왕??

2014.12.25 22:39

칼리토 조회 수:3762

크리스마스네요. 다들 잘 보내셨는지. 커플 지옥 솔로 천국을 부르짖던 여러분들.. 해방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하루를 잠으로 보내고.. 밤되니 기운이 살아난 김에 핫딜 하나 알려드리고 다시 이불속으로 가려고 합니다. 치아관리의 끝판왕이랄수도 있는 워터픽이라는 제품인데요.


http://www.amazon.com/Waterpik-Aquarius-Water-Flosser-WP-660/dp/B00HFQQ0VU/ 아마존 투데이딜로 떴습니다. 해외구매라는 부담감이 있지만 아마존은 해외 직구의 유치원급이라.. 조금만 투자하시면 금새 주문가능합니다. 이 친구는 한국으로 직배도 되니까.. 굳이 배대지 쓰지 마시고 직배하시는게 좋을듯.


http://blog.naver.com/puresoul12/220215417546 먼저 구입해보신 분의 구입 및 사용기. (지극히 간단합니다만..) 똑같은 모델은 아니고.. 비슷한 모델을 국내에서는 18만원쯤에 살 수 있네요.


워터픽이라는 걸 처음 써본 이유는 와이프가 치열교정을 한 이후인데.. 잇사이에 많이 끼는 잔여물(?)제거에 효과가 좋다고 그러더라구요. 실제로 써보니.. 고기 먹고 나서 쓰면 정말.. 세면대가 고기 파티를 합니다. 잇새에끼는 것들이 생각보다 많더군요. 예전에는 잇몸도 자주 붓고 피도 늘 나고 했는데.. 이게 잇사이에 낀 것들이 유발하는 염증때문이라는 걸 이 걸 쓴후에 알았습니다. 그래서 여행할때도 치실 아니면 휴대용 워터픽을 꼭 챙기지요.


축복받은 이와 잇몸의 소유자들에게는 필요없지만 잇몸이 붓거나 피가 나고 구취가 심한 분들에게는 이 제품 정말 좋습니다. 미국산 제품이라 두개이상 사시면 전파인증인가 받아야 하니.. 한개씩만 구입하시고 변압기 필수라.. 꼭 구입하셔야 합니다. 변압기 링크는.. http://www.shelectric.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762&xcode=019&mcode=019&scode=&type=X&search=&sort=order 이거 쓰시면 될 것 같네요.


본체 가격에 배송비, 변압기까지 사도.. 대략 8만원 언저리일 것 같네요. 18시간쯤 남았으니.. 필요하신 분들.. 하나씩 질러 보아요.


듀게에 이런 글이 어울리는가.. 잠시 고민했는데.. 어딜 가나 잇몸이 안좋은 분들이야 있지 않겠나.. 하는 마음으로.. (응???)  얼마남지 않은 휴일, 푹 쉬시고 새출발 하세요. ^^ (내일만 출근하면 또 주말입니다. 여러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53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07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385
109406 영화 "신세계"에서 류승범이 나와요? [3] apogee 2013.03.24 3763
109405 끝나지 않는 타이타닉,잭과 로즈 같이 살수 있었다 [14] 가끔영화 2012.10.09 3763
109404 도움요청: 대한상공회의소 국내 1000대기업 리스트 (도움받았습니다 감사해요) [9] loving_rabbit 2012.08.07 3763
109403 생활만족도 한국女는 13위, 男보다 훨씬 높아 [10] 듀게잉여 2012.07.13 3763
109402 [글수정] 안철수 원장의 다운계약서건은 합법이 맞습니다. 판례확인했네요. [14] 오늘은 익명 2012.09.27 3763
109401 저도 눈팅족일 뿐이지만... [29] TooduRi 2011.03.15 3763
109400 세바퀴 ;p [17] run 2010.08.07 3763
109399 2020년 아카데미 시상식 [158] DJUNA 2020.02.10 3762
109398 세월호 그알 파파이스 혐오스러운 안철수 [9] 도야지 2016.04.17 3762
109397 구자범 사건 [8] 잘살아보세~ 2015.02.23 3762
» 치아 관리의 끝판왕?? [16] 칼리토 2014.12.25 3762
109395 왕십리 맛집들..(아침부터 뭐 이런 테러를..) [6] 칼리토 2014.11.14 3762
109394 이웃 사람이 근 일년째 복도에 옷 상자를 내놓은 상태로 있습니다. [13] poem II 2014.05.08 3762
109393 각하 아드님께서 출석체크를 하셨습니다. [12] chobo 2012.10.25 3762
109392 힐러리 "위안부란 표현은 잘못된 것" [2] bulletproof 2012.07.09 3762
109391 (속보) 김무성이 명예의 전당에 올랐습니다. 김무성 "대화록 본적 없다" [8] chobo 2013.11.13 3762
109390 클럽은 가지만 나이트 클럽은 한 번도 안가보신 분들? [19] 와구미 2010.10.14 3762
109389 바낭) 권고사직을 했어요. [8] 새나리 2011.01.21 3762
109388 정부기관 개입으로 선거결과가 바뀌었다고 생각하나요? [19] 풀빛 2013.11.03 3761
109387 스페인 여행, 좋겠죠? [36] 겨울3 2012.09.17 376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