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야생의 숨결) 속편 트레일러가 공개됐네요. 조회수가 이틀간 300만에 가까운데 그만큼 기대치가 높다는 반증이겠죠. 공포게임스러운 면이 있고 티저만 보면 다른 종류의 게임이 될 거 같아서 플레이 할 생각이 살짝 사라지긴 합니다만...(공포게임 플레이하는 건 재미있게 봅니다만;;) 그래도 기대되네요.




2.

전소미의 솔로곡 BIRTHDAY가 공개되었습니다. 처음 노래를 들어보면 시작은 좋았는데, 후렴구가 별로 반복청취할 생각이 안드는 다운된 톤이라 많이 아쉬워요. YG가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경찰조사는 받아야겠죠. 경찰을 신뢰할 수 있다면), 이 곡이 히트할 것 같은 예감은 들지가 않네요.




3.


송강호라는 배우를 신뢰하고 호응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예고편이 살짝 걱정되게 나왔네요. 등장인물이 너무 적고 권력관계가 뚜렷한 것도 그렇고, 중국을 능가하는 나라... 란 대목에선 잠시 플레이를 멈췄습니다. 실제 세종이 그런 말을 했을까요? 모르겠지만 좋은 영화로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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