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영화] 도쿄 타워

2019.06.14 22:12

underground 조회 수:1070

오늘 밤 12시 5분 EBS1 영화는 <도쿄 타워>입니다. 


요즘 제목은 많이 들어봤는데 제가 못 본 영화들을 방송해서 좋네요. 


이 영화는 어머니와 아들의 얘기를 다루고 있다는데 오다기리 조 배우가 아들로, 키키 키린 배우가 어머니로 나오나 봅니다.  


눈물나는 영화라고 어디선가 들었던 기억이 나서 좀 신파조의 영화가 아닐까 했는데  시작 부분은 의외로 멋진 야경에 분위기가 괜찮네요.  


저는 아직 일본에 못 가봐서 도쿄 타워 처음 봐요. ^^ 


2008년 일본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수상작이고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후보작이었으니 괜찮은 영화일 것 같아요. 


아직 못 보신 분, 같이 봐요. 



Norah Jones - Sleepless Nights 



아무래도 분위기가 이상해서 다시 찾아보니 위 동영상은 같은 제목의 2005년 영화 오프닝이네요. ㅠㅠ 


밤의 도쿄 타워는 어떻게 생겼나 볼 겸 남겨둘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59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11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596
109027 피프티 피플, 알라딘, 존 윅 3 [1] 칼리토 2019.07.01 751
109026 이런저런 일기...(생파, 트레이닝, 재회) 안유미 2019.07.01 577
109025 김정은&트럼프 with 문재인 in DMZ라니 [5] 로이배티 2019.06.30 2051
109024 늘그막에 드라마에 빠지다니.. [2] 라인하르트012 2019.06.30 1448
109023 스타일이 같았던 한국 일본 가수 [1] 가끔영화 2019.06.30 973
109022 이런 사람은 원래 좀 대단 가끔영화 2019.06.29 710
109021 부고)배우 전미선님 [13] 라인하르트012 2019.06.29 2309
109020 옛날 19금 영화 [2] 가끔영화 2019.06.29 1532
109019 [바낭] 박근혜 연내 사면설 [9] 로이배티 2019.06.29 1722
109018 불행에게 말 걸기 [4] 어디로갈까 2019.06.29 949
109017 이런저런 일기...(구원투수, 제작자) [1] 안유미 2019.06.29 435
109016 [EBS1 영화] 마농의 샘 2부 [2] underground 2019.06.28 629
109015 존윅 챕터3: 파라벨룸을 보고 [1] 라인하르트012 2019.06.28 902
109014 Ben Barenholtz 1935-2019 R.I.P. 조성용 2019.06.28 268
109013 오늘의 강동원 대표작 [3] 파워오브스누피커피 2019.06.28 1200
109012 기생충, 해피엔드<하네케 감독> 그리고 신세기 에반게리온 [6] soboo 2019.06.27 1631
109011 듀나님의 퍼펙션 리뷰에 [4] 백거빈 2019.06.27 1185
109010 잡담 - 졸꾸, 닭껍질 튀김, 알바지옥 [1] 연등 2019.06.27 962
109009 Billy Drago 1945-2019 R.I.P. [1] 조성용 2019.06.27 368
109008 Édith Scob 1937-2019 R.I.P. [1] 조성용 2019.06.27 30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