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김성주의 '3인1조 유학론' 이나, 명박이의 대운하론


이런걸 보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따져보면 말이 안되는, 검토를 거치지 않은 생각이란건데, 

뭔가 '그랜드' 해 보여서 사람들 이목을 끌고 대개 "50대 이상"인 분들은 이런것들을 마치 창조적 아이디어인것처럼 느낍니다.


정주영도 이런걸 했는데, 무슨 공사하는데 배로 뭘 받쳐가지고 기적적인 공사를 했다 뭐 이런게 있어요.

그것도 사실 문제 엄청 많은걸로 결판났죠.


이분들은 이런 황당한 생각을 하면서 자기들이 '천하를 경영하는' 거대한 인간이라고 착각하드라구요.

이게 삼국지 감성하고 결합해서 영웅주의로 변질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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