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여자 가슴이 중요한가요

2013.05.31 09:36

감동 조회 수:15799

제목이 자극적인가요

제가 오늘 지하철 타고 출근하는데요
옆에 남자둘이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자기들 이상형을 얘기하더라고요

그중 하나가 여자 가슴이 중요하다고
자기는 얼굴 안보고 가슴만 본다고 하고

나머지 하나는 가슴은 안보고
얼굴만 본다고 하네요

듣다보니 민망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가슴이 남자가 여성을
선택할때 중요한가라는 생각을 했어요

여기 계신 남성분들은 어떤가요
여성을 선택할때 가슴 사이즈가 중요한가요

이 게시물을

사과식초

2013.05.31 09:42

남자의 가슴은 여자의 키와 비슷합니다. 이걸 바꿔서 넣고 대조해보면 됩니다.

댓글
clancy

2013.05.31 09:45

매우 대중적이고 흔한 페티시 대상이죠 수유의 기억이 이성에 대한 환상과 연결된 결과란 주장도 있고 그리고 풍만한 가슴은 여성성의 상징이기도 하고 생물학적으로 육아의 능력에 대한 기대를 갖게 만들수도 있고... 여러가지로 중요한 요소일겁니다 그럼 여성을 선택할때 가슴사이즈가 중요하냐? 모르겠어요 그건 선택이란걸 할 기회가 있는 다음분께 토스!

댓글
나나당당

2013.05.31 09:47

선호하는 크기는 사람마다 취향이지만 대체로 평균 이상을 좋아합니다.

댓글
is

2013.05.31 09:48

당연히 굉장히 중요합니다. 여자의 가슴을 고려하지 않는 남자는 거의 없을걸요?

댓글
알랭

2013.05.31 09:51

네 중요하죠

댓글
쵱휴여

2013.05.31 09:51

여자친구꺼라...이왕이면 큰게 좋지만, 자신의 기준에 차지 않는다해도 큰 상관은 없다. 정도 생각하는 분들이 꽤 될거 같아요.

댓글
키드

2013.05.31 10:06

#쵱휴여:
저도 그렇게 생각.

댓글
아카싱

2013.05.31 09:54

개인차가 있겠지만 여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보다는 덜 중요하게 생각할거여요.
극단적으로 완전히 없거나, 완전히 크지 않는이상
여자 가슴에 대해서 별로 신경안쓰는 남자들 생각외로 굉장히 많습니다.

사실 이부분에서 남자들이 가슴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다리(하체)입니다.
늘씬하고 예쁜 각선미가 가슴보다 훨씬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댓글
그래그래

2013.05.31 09:59

#아카싱:
제가 남자분들께 듣기론 이 부분이야 말로 상당히 개인 취향이 반영된다고 하던데...
다리>>>>가슴인 분도 있고 가슴>>>>다리인 분도 있고...

아카싱님은 다리>>>가슴인 취향이신가 봐요.

댓글
아카싱

2013.05.31 10:03

#그래그래:
물론 외모를 보는거라서 개인적인 취향이99%입니다.
(저는 가슴은 극단적이지만 않으면 되고, 다리가 이쁜게 훨씬 좋습니다.)

근데 남자들 많은 분들이 가슴작다고 싫어하진 않는데 다리 두꺼운건 많이 싫어합니다.
외모적으로 가슴이 작아도 전반적으로 이뻐보이는데 큰 무리는 없지만, 다리가 두꺼우면 무리가 생기기 때문인거 같아요.

댓글
poussière de lune

2013.05.31 10:14

#아카싱:
정말 죄송하지만 다리는 '얇다, 두껍다'가 아니라 '가늘다, 굵다'가 맞습니다....ㅠㅠ 물론 최근 10년간 얇다, 두껍다라고 쓰는 사람들이 90% 이상인 것 같지만. 갈수록 서구적이고 입체적인 체형에 대한 선호가 늘어나는데 몸에 대한 형용사는 왜 2D화 되는지 모를 일이지 말입니다;;

댓글
아카싱

2013.05.31 10:17

#poussière de lune:
죄송하긴요ㅠㅠ
저도 알고 있긴한데, 어감상 두껍다고 하는게 가슴에 확 와 닿아서...

댓글
clancy

2013.05.31 12:23

#poussière de lune:
미각 선호는 시각정보 특히 평면적 익지관점인 경우가 많으니 틀린것만은 아니에요
쟨 사진은 얇던데 실물은 굵네같은

댓글
잡음

2013.05.31 10:17

#아카싱:
동감하는 편이구요... 설문조사를 해본적은 없지만 남자들 취향도 가슴파보단 다리파쪽 비중이 더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유는 아카싱님이 말씀하신 대로이기도 하고 여성들이 가슴을 뽐내는 경우보단 각선미를 강조하는 쪽이 더 많아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요.
가슴의 미모를 매력적으로 어필하기란 쉽지 않을거 같기도 하구요.

댓글
떼인돈받아드림

2013.05.31 10:20

#잡음:
예전에 줏어들은 이야기인데요,

서구권에서는 가슴을 드러내는 것보다 다리를 드러내는걸 더 꺼리는 경향이 있다고 하고,
우리나라는 반대라고 합니다.

전 이걸 문화적으로 섹스어필의 신호가 작용하는 방향이 다르다는 의미로 받아들였는데요,
풀어보자면 우리나라에서는 그만큼 다리보다는 가슴을 섹스어필의 신호로 받아들이기때문에 문화적인 제약이 생긴게 아닌가....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댓글
아카싱

2013.05.31 10:25

#잡음:
한국이 점점 노출이 개방되고 있어서 하체쪽 노출은 정말 불과 10년전과 비교해도 정말 달라졌습니다.
근데, 가슴쪽 노출은 아직도 많지 않습니다.
같은 여자분들 입장에서도 가슴쪽 노출에 대해선 관대하지 않지요.

시간이 더 지나서 가슴쪽 노출도 지금 하체쪽 노출처럼 일반화 된다면 가슴쪽 선호도가 더 많을수도 있을거여요.

댓글
01410

2013.05.31 09:54

여친이 거유면 매우 중요하고, 평면일 경우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댓글
닌스트롬

2013.05.31 09:57

01410님과 비슷한 내용의 유명한 웹툰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댓글
웃면

2013.05.31 09:57

1. 가슴이 없다고 원래 좋아할 상대를 안좋아하거나 덜 좋아하진 않습니다.
2. 가슴이 훌륭하면 원래는 안좋아할 상대도 좋아하게됩니다.
일종의 환각이랄까...
사람도 동물이니까요.

댓글
그래그래

2013.05.31 10:00

그냥 있으면 좋고 없으면 아쉬운 정도? 아닐까요.
웃면님 말씀이 맞는 거 같아요.

음 근데 남자분이 사실 난 처음에 네 가슴 보고 좋아하게 된 거야, 라고 하면 상당히 충격받을 듯(...)

댓글
chloe..

2013.05.31 10:01

안타깝지만.. 네..

댓글
케스

2013.05.31 10:08

크면 클 수록 좋지 않을까여....뽀..뽕브라라도 구입을,,, OTL

댓글
그러니까말이죠

2013.05.31 10:11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여자의 몸매에 더 엄격한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댓글
비비빅

2013.05.31 10:14

#그러니까말이죠:
공감 곱하기 100
특히 두번째 줄

댓글
떼인돈받아드림

2013.05.31 10:13

여성분들에게는 불편한 진실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남자는 여자 가슴이 중요한가요'라는 질문에는 "네"라고 대답드릴 수 밖에 없겠네요.

물론 이건 개인 취향이 매우 크게 작용하는 거라서 모든 남자가 그렇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일반론으로는 "네"가 맞습니다.

"가슴이 없다고 원래 좋아할 상대를 안좋아하거나 덜 좋아하진 않습니다."라는 의견도 맞는 말씀이긴 한데

그렇다고 해도 있으면 좋고 없으면 아쉬운 수준의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근데 또 이게 꼭 호감과 크기가 비례하는건 아닌데요,

큰걸 좋아하는 사람이 많긴 합니다만, 형태라던지 비율이라던지 탄력(;;;)이라던지 이런걸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무작정 크다고 다 좋은건 아닙니다.

의외로 작은가슴 좋아하는 사람도 제법 있어요.

댓글
석가헌

2013.05.31 10:15

살아보면 가슴은 별로 중요하지 않...

댓글
떼인돈받아드림

2013.05.31 10:17

#석가헌:
이말씀도 정답이네요. 백번 지당한 말씀입니다.

댓글
루미큐브

2013.05.31 10:17

수술 고려해볼만 하네요.

댓글
러브귤

2013.05.31 10:21

지극히 동양적인(네,A컵도 아닌 a컵-_-, 게다가 하체비만-상체도 만만찮지만) 몸매의 소유자입니다.

가슴이 작다고 좋아할 여자 안좋아하는 건 아니더라고요. 훗-

댓글
아카싱

2013.05.31 10:28

#러브귤:
맞습니다.
가슴 작다고 좋아할 여자 안좋아하는건 아닌데, 다리때문에 좋아할 여자 안좋아하는건 있어요ㅠㅜ

댓글
그래그래

2013.05.31 10:33

#아카싱:
헐...;

댓글
러브귤

2013.05.31 10:51

#아카싱:
다행이네요. 저는 다리도 굵고 짧은 편인데 제 다리때문에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저를 좋아하지 않는 경우가 없어서.
(내 인생의 운을 거기에 다 썼구나 내가~)

댓글
사람

2013.05.31 10:22

저도 좋아해요 근데 수술한거는 싫고요 자연일때만
글고 가슴보다도 전체적인 몸매가~

댓글
샤워실의 바보

2013.05.31 10:27

거유와 빈유는 느낌 자체가 다릅니다. 정말 비교되더라는... 그래서 저도 빈유라도 상관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아닙니다. 그리고 저와 제 주변에서는 다리 굵은 게 더 좋다(물론 굵은 것도 이쁘게 굵어야겠죠...)고 하고, 가슴은 그냥 닥치고 the more the better입니다. 물론 G컵, H컵 여성이 주변에 없기에 하는 소리. (참고로 빈유 좋아하는 사람 딱 하나 봤습니다.)

... 이렇지만 현실은 A컵 여성이라도 있으면 감사...

댓글
샤워실의 바보

2013.05.31 10:33

결론적으로 거유이면 일단 눈이 가는 건 사실입니다. 매력 가산점 더 붙어요. 그렇다고 빈유라고 해서 탈락이다, 이건 아니지만... 기왕이면 거유면 좋다, 이 정도로 마무리하면 되겠네요.

댓글
whytoday

2013.05.31 10:39

저는 오히려 큰 가슴을 선호하지 않는데 이상하게 만났던 처자들은 큰 경우가 많았네요. 이거 왜 이런거지...;

댓글
샤워실의 바보

2013.05.31 10:40

#whytoday:
저랑 정반대시네요...ㅜ.ㅜ

댓글
와구미

2013.05.31 10:40

일반적으로 적당한 크기의 여성의 가슴이 남성에게 성적 매력을 어필한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죠. 그렇지 않다면 수유나 생존에 별 도움도 안되는 기관이 그렇게 진화될 리가 없거든요.
이성을 선택할 때 가슴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는 문화적 개인적 차이가 작용하겠지만 인간 남성에 큰 가슴을 선호하는 경향성이 있다는 건 인정해야죠.
결론은 가슴 크기가 결정적인 선택의 원인은 아니더라도 같은 조건이라면 큰 편이 낫다는 거지요.

댓글
abcdef

2013.05.31 10:40

다리모양이 남자들에게 그렇게 중요한건지는 몰랐네요~ 댓글 보다보니 남자 키에 비할 정도인 것 같은데..
여자들은 소개팅 시켜줄때 남자 키부터 묻는 경우가 꽤 많거든요. 키에 가중치 두는 경우가 많아서~
남자들도 소개팅 받을때 다리 이쁜지도 묻고 그런가요?

댓글
러브귤

2013.05.31 10:42

#abcdef:
'얼굴' 이쁘냐고 먼저 묻죠. ㅎㅎ

댓글
샤워실의 바보

2013.05.31 10:42

#abcdef:
"다리 이쁘냐?" 이런 드립은 잘 안 치죠. 한 마디면 됩니다. "이쁘냐?" 즉, 소개팅 때는 얼굴 묻는 정도죠. ㅎㅎㅎ
근데 거리에서 다리 이쁜 여성 보면 눈이 돌아가는 게 사실이죠... 흠... ;;; 물론 노골적이지 않게 시선처리를 잘 해야 한다는...;;;

댓글
whytoday

2013.05.31 10:42

#abcdef:
다리 예쁜지를 묻지는 않죠. 그냥 예쁜지를 묻죠. ㅎㅎ

댓글
에우로페

2013.05.31 10:50

보통 남자사람들은 큰 가슴을 좋아하는데 가슴이 커서 중력때문에 쳐지거나 탄력이 떨어지면 그건 또 무효라고 하더군요 ㅡㅡ;;
근데 크면 처질수 밖에 없는게 현실인데..

댓글
렌즈맨

2013.05.31 11:03

빈유를 좋아하는 남성들이 많습니다. 빈유를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귀엽기 때문입니다.

댓글
키키타카

2013.05.31 19:39

#렌즈맨:
빵 터지네요ㅋㅋㅋㅋ

댓글
리버시티

2013.05.31 11:19

죄송하지만 댓글에 좀 웃었습니다. 솔직하면서 멋쩍어하는 어투가 귀엽고 재미있네요. 아래 일베글에서 스트레스 받은 게 조금이나마 풀리는 듯. 그런데 다리 굵기가 가슴만큼이나 혹은 더 중요하다는 댓글이 많아 놀랍습니다. 정말 이 정도라고는 생각지 못했어요.

댓글
바오밥

2013.05.31 11:27

한국은 얼굴, 중국은 다리, 일본은 가슴이 가장 중요한 부위라고 하는 글을 읽어 본 적이..

댓글
아마데우스

2013.05.31 11:31

전 얼굴을 많이 봐요

댓글
archway

2013.05.31 11:55

옛날에 BBC에서 영국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적이 있는데 다리, 히프, 가슴 순으로 나왔어요. 우리나라에서 하면 달라질 수도 있겠죠.

댓글
autechre

2013.05.31 12:00

편의상 관심파, 무관심파로 나누자면 (아예 작은 가슴을 선호하는 사람도 무관심파에 넣습니다) 관심파인 다수 남성은 무관심파 남성이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무관심파의 비율이 실제보다 작아보이죠. 근데 무관심파가 그렇게까지 소수는 아니거든요. (저는 최소 1/3은 될 거라고 봅니다.)

댓글
Warlord

2013.05.31 12:11

저는 별로 크게 관심두지 않습니다. 그냥 평면만 아니면 되지~정도여요. 대신 엉덩이 모양을...(ㅎㅎㅎ)

근데 참으로 희한하게도, 주변의 선후배나 친구녀석들은 대부분 슴가크기를 상당히 중시하더군요. 주변에서 하도 그러니까 제 취향마저도 다수의 의견(?)으로 바뀌게 되더이다... 이런 것도 후천적 학슴으로 밴드웨건효과가 있습니다. 자기의 소수적 취향 고수하는 남자들도 있을테지만요.ㅋ

댓글
김원철

2013.05.31 12:18

댓글이 흥미진진하네요. (…)

이런 떡밥을 보면 '안나 니콜' 개드립을 치고 싶어집니다. ^^;

오페라 《안나 니콜》 초연 사진입니다. 안나 니콜이 가슴 성형하기 전에 사람들이 부르던 '빈유송'(?)이 재밌죠. 흔히 하는 농담이 가사에 다 들어가 있는 게 쟤들도 똑같구나 싶더라고요.

참고: http://wagnerianwk.blogspot.kr/2011/02/blog-post_18.html

댓글
wonderyears

2013.05.31 15:13

근데 사실 남자들만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여자들도 온갖 뽕효과를 노리는거보면 자신들부터 신경쓰는거죠.
이래저래 옷테가 어쩌고 하는 다른 이유는 대겠지만 여튼 그렇다는겁니다. 남자 키 문제도 여자들 보고만 키큰 남자 좋아한다고
까는데 사실 남자들도 역시나 자기들이 먼저 남자 키가 어쩌고 하면서 상당히 신경쓰고 말이죠.

댓글
마르타.

2013.05.31 15:46

진정한 여성의 매력은 엉덩이인걸..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72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23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790
126103	오늘 영수회담 영상 캡쳐... [3]	상수	2024.04.29	513
126102	에피소드 #87 [4]	Lunagazer	2024.04.29	77
126101	프레임드 #780 [5]	Lunagazer	2024.04.29	61
126100	비가 일주일 내내 내리고 집콕하고 싶어요. [2]	산호초2010	2024.04.29	325
126099	고인이 된 두 사람 사진	daviddain	2024.04.29	279
126098	구글에 리그앙 쳐 보면/LET'S PARIS⚽ 파리바게뜨 X 파리생제르맹 메이킹 필름 대공개	daviddain	2024.04.29	106
126097	의외의 돌발변수가 출현한 어도어 경영권 전개... [2]	상수	2024.04.29	726
126096	눈 체조 [2]	catgotmy	2024.04.29	149
126095	[핵바낭] 또 그냥 일상 잡담입니다 [11]	로이배티	2024.04.29	491
126094	글로벌(?)한 저녁 그리고 한화 이글스	daviddain	2024.04.28	193
126093	프레임드 #779 [4]	Lunagazer	2024.04.28	58
126092	[애플티비] 무난하게 잘 만든 축구 드라마 ‘테드 래소’ [9]	쏘맥	2024.04.28	295
126091	마이클 잭슨 Scream (2017) [3]	catgotmy	2024.04.28	190
126090	[영화바낭] 영국산 필리핀 인종차별 호러, '레이징 그레이스' 잡담입니다	로이배티	2024.04.28	257
126089	시티헌터 소감<유스포>+오늘자 눈물퀸 소감<유스포> [5]	라인하르트012	2024.04.27	396
126088	프레임드 #778 [4]	Lunagazer	2024.04.27	67
126087	[넷플릭스바낭] '나이브'의 극한을 보여드립니다. '미시즈 해리스 파리에 가다' 잡담 [2]	로이배티	2024.04.27	317
126086	민희진의 MBTI	catgotmy	2024.04.27	505
126085	민희진이라는 시대착오적 인물 [10]	woxn3	2024.04.27	1217
126084	레트로튠 - Hey Deanie [4]	theforce	2024.04.27	90

첫 페이지 4 5 6 7 8 9 10 11 12 13 끝 페이지

쓰기

태그

댓글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