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립도서관에 갔을 때

2022.02.24 13:19

catgotmy 조회 수:256

대구 어딘가 아무튼 시립도서관에 갔는데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번역이 세종류가 꽂혀있는 겁니다


이런 곳은 처음 봤어요 이 아무도 안읽는 소설을 세종류나 꽂아놨어요



그리고 한국소설 쪽 가보니까 연애소설 잔뜩 있더라구요


게다가 많이 빌려봤는지 엄청 낡았어요


자극의 도시 대구인가



동성로인가 갔는데 강남을 많이 닮았더라구요 리틀 강남 분위기


그래서 정치색도 강남스럽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41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6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592
124326 쉽고 재미있는 플래시 게임 - Doodle God [13] 27hrs 2010.06.29 2765
124325 오늘 동이... [29] DJUNA 2010.06.29 2098
124324 바누스. 순수한 영혼 or 검은 악마 [3] 바오밥나무 2010.06.29 2449
124323 오랜만에 재밌는 영화 봤어요 [2] 가끔영화 2010.06.29 4886
124322 스마트폰 때문에 고민이에요 [12] snpo 2010.06.29 4786
124321 오늘 이끼 봤습니다.. [3] 키친 2010.06.29 4485
124320 영화 [파괴된 사나이]의 제목 문제와 관련한 개인적 추측. [4] Mothman 2010.06.29 2821
124319 무스비(주먹밥) - 밥으로 만든 먹을거리들 [15] 01410 2010.06.29 5382
124318 초저사양 골동품 컴퓨터를 위한 arora 브라우저 (정보+질문) [2] wadi 2010.06.29 3888
124317 [불판] 파라과이 vs 일본 [186] snpo 2010.06.29 4746
124316 부천영화제 - 괜찮은 찜질방 좀 알려주세요. [6] 풀빛 2010.06.29 4798
124315 '선생님'이라는 호칭에 대해 - Ostermeier님의 글에 덧붙여 [4] no way 2010.06.29 3163
124314 스키마 스위치 - 카나데 [1] whks 2010.06.29 2905
124313 지금 하고 있는 피디수첩.. [17] 혼자생각 2010.06.29 3886
124312 듀어든 칼럼 : 우리가 왜 일본의 선전을 기원해야 하나 [10] Aem 2010.06.29 3364
124311 '인포먼트'를 봤습니다. Echi 2010.06.29 1959
124310 이끼를 보고...(약간의 스포일러) [9] taijae 2010.06.30 3886
124309 일본(간사이) 가려고 하는데요, 호스텔 이용 어떤가요? [5] zmzzz 2010.06.30 2534
124308 [듀나in] 책 추천 바랍니다. [2] 피로소녀 2010.06.30 2125
124307 ebook 가격이 어느정도면 적정하다고 보세요? [14] 스위트블랙 2010.06.30 315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