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30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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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찡이란 이름의 유기묘에요. 문재인 대통령 딸이 키우던 걸 유학문제로 아버지에게 맡겼는데 가끔 사진에 찍히면서 스타취급받더니 대통령 되고나서는 사진집이라도 나올 지경....
트윗으로도 인용되고 있습니다.
고양이가 귀여워서 응원해주고는 싶은데, 그와 별개로 현재 정국은 난망하군요. 저는 문재인 대통령이 보란 듯이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2017.05.30 23:52
2017.05.31 16:44
아무 글에나 머리띠 두르고 주먹쥐고 달려들진 마세요. 많은 대중들이 "진보"의 이미지에 거부감 느끼는 이유가 바로 그 갑갑하기 짝이 없는 태도 때문이니까. 저 밑에, 댓글을 달아도 꼭 "이미지 정치라는 말에 일정부분 동의하지만" 같은 단서를 달아야만 직성이 풀리는 결벽적 태도 같은 것도 마찬가지죠.
이미지 정치란 본인이 평소에 그렇게 살지도 않는데 그야말로 이미지를 위해 거짓으로 내보이는걸 이르는 것에 가깝지 않나요? 저 양반은 원래 고양이 키우던 사람이고 대선후보 중에 누구보다 먼저 동물 관련 공약 냈었어요. 탈권위적 문화나 특수활동비로 대통령 생활비 안대는 것도 참여정부 때 이미 다 하던거예요. 소통의 한 방식이라 볼 수도 있는걸 까려면 뭔 트집으로든 못까겠습니까.
2017.05.31 22:29
2017.06.01 23:41
2017.05.31 00:18
고양이 짤이 안보입니다.
2017.05.31 00:24
2017.05.31 12:31
진짜 집사라는. :3
2017.05.31 09:53
2017.05.31 12:06
2017.05.31 21:31
고양이가 머리를 비비는 건 영역표시 행위라더군요. 내꺼라고;;;
찡찡이가 문통 많이 좋아하는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인듯
2017.06.01 07:12
2017.06.01 10:39
사실 전형적인 이미지 정치이죠. 문재인 대통령의 정책은 11개 우선 추진 http://www.hankookilbo.com/v/1be05080c01c4ee48b92aed6c1c7461d) 으로 언론에서 흘리고 있습니다. 증세 없으면 다 공염불인데 한달도 안 지났으니 불 내기 어려워 그런거 이해합니다. 불 지필때 열심히 같이 도와 드릴거에요. 하지만 이미지 정치의 오바마의 훈시는 적당히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