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도스트예프시끼 본좌. 일명 도본자라는 사람의 열린책들에서 출시한 도스트예프스키 판본들입니다.

문제는 죄와벌을 이틀전 읽고나서 도스트예프스키에 빠져버렸다는것.

방금 까라마조프를 질러버렸습니다.(사진에는 두권인데 최근 출판본은 세권으로 나온듯)

 

죄와벌도 벽돌수준의 두꺼운 책이라고 지레 겁을 먹었지만 왠걸 재미있다보니 두깨는 아무문제가 아니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어느 도본좌가 사모은 열린책들에서 나온 도스트예프스끼 전집 입니다.

사진을 보고 포스를 느낀다는것은 작품때문에 행복감을 느끼시는분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어느 부러운 도본좌의 링크입니다.

http://casw.egloos.com/5385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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