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랑 놀러 나갔다가

2011.01.25 14:21

가끔영화 조회 수:2029

지팡이 짚은 할머니가 우리 고양이를 보고

너 왜 그러고 있냐

나,우리 고양인데요

음 강아지 같이 주인 따라 다니는구나

나,할머니 불편하신데

이러면서 살아

나,에이그 사람이 항상 좋나요 힘들 때도 있고 좋을 때도 있고 그렇죠

26년을 이러고 살아 고속버스 타고 기사 뒷자리에 앉았다 기사는 죽고 3일 만에 깨어났는데 다리가 다 부러졌어.

나,..어이구 너무 고생 하셔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39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4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548
107956 소말리아 해적의 가장 큰 문제는.... [12] maxi 2011.01.25 3232
107955 [기사]눈물 바다가 된 강력반 조사실…등록금 없어 절도한 대학생 [7] 수지니야 2011.01.25 2663
107954 <급질문> usb 인식이 안되는데요 [3] qkfkadml 2011.01.25 1715
107953 플랫슈즈는 보통 정사이즈보다 작게 신나요? [12] zaru 2011.01.25 3436
107952 어제 남자의 자격 [1] dl 2011.01.25 1922
» 고양이랑 놀러 나갔다가 [6] 가끔영화 2011.01.25 2029
107950 자영업자가 소셜커머스를 논하다. [11] wonderyears 2011.01.25 3661
107949 런데빌런 할때의 소녀시대는 정말 예뻤어요. [13] 아리마 2011.01.25 3771
107948 박진영 연기도 잘해요 [13] 가끔영화 2011.01.25 3637
107947 트위터 에러.. [1] nishi 2011.01.25 1211
107946 이민정씨의 노래. [1] 메피스토 2011.01.25 1760
107945 [예고편] Rubber - 킬러 타이어의 습격. [1] mithrandir 2011.01.25 1174
107944 담합과 공멸의 사이.. [4] 도야지 2011.01.25 1166
107943 모스크바 국제공항 자살테러 215명 사상 [5] 프레데릭 2011.01.25 2705
107942 [시국좌담회] 일단 12회기 녹취록 올립니다. 완성된 건 아니지만요. nishi 2011.01.25 1023
107941 우리 나라 찌라시의 한계..... (한대음 후보선정과 관련해) [2] 슈크림 2011.01.25 1693
107940 가상현실이론 들어보셨어요? [10] 차가운 달 2011.01.25 2562
107939 오늘 트위터에서 본 웃기는 이야기 [9] Wolverine 2011.01.25 3476
107938 [벼룩] 아다치 미츠루 H2 전권 판매합니다. [9] 모젤 2011.01.25 1757
107937 CJ 아이시안 드셔보신 분 계신가요? [1] DreamingW 2011.01.25 153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