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저만 그런가요?" 를 제목보고 예상하신 분들이 많겠지만, 이건 너무 오랫동안 사용된 떡밥이라 예상 가능 범위죠.ㅎㅎㅎ


제가 새롭게 떠오른건 바로 이것.


- 집에 TV가 없어서.


- TV를 안 보다보니.




다른 게시판에서 김희선을 모르는 사람을 만났다는 글을 보니 생각났어요.


듀게엔 티비 안봐서 대중스타 모르는 사람 수두룩하던데 하는 생각이요.



전에 안철수가 이효리를 모른다는 포스팅이 올라온 적 있는데...


http://djuna.cine21.com/xe/1673653


이것도 사실 듀게에선 그리 화제가 될 일이 아닌게 여기는 일반적인 대중스타를 모르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아서.


대신에 다른 분야 유명인들에 대해서 지식이 많은 분들이 많죠.


일반적인 동네친구들이랑 이야기 하면 전혀 모를 사람들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39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4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542
107955 <냥줍>2개월령 고등어 아깽이 입양하실 분 계실까요?? [19] DKNI 2013.11.01 3666
107954 다른사람의 연애사가 궁금해요 [11] 사람 2013.03.31 3666
107953 만들어 먹은 햄버거 [7] 푸른새벽 2013.04.22 3666
107952 세대차이를 느꼈던 일화 하나. [16] 바람따라 2013.02.18 3666
107951 북한 얘네도 참 답이 없다요~ [8] herbart 2013.01.01 3666
107950 예정일 10일 남은 예비 아빠입니다. 아가 태어난 다음에 못알아봐서 바뀔까바 걱정돼요. [21] 임바겔 2012.11.29 3666
107949 모스버거를 먹었어요. [3] 오뚝이3분효리 2012.07.15 3666
107948 이름으로 알아보는 '나와 어울리는 초능력' 테스트 [33] 선나 2012.02.09 3666
107947 볼펜 추천해주세요 [21] 헬로시드니 2011.08.18 3666
107946 놀러와 '해결의 책' 구입하고싶은 분들 있나요? [6] 자본주의의돼지 2011.11.08 3666
107945 호머 심슨이... 호머 심슨이... [8] 스위트블랙 2011.05.10 3666
107944 나가수에서 관객들 반응 보여주는 거 [9] 푸른새벽 2011.05.02 3666
107943 2005년 키이라 나이틀리의 오만과 편견 [17] 무비스타 2011.04.30 3666
107942 나이팅게일의 장미와 한의학 [4] 세멜레 2013.06.21 3666
107941 [자동재생] 내 이름은 추신수.jpg [9] 01410 2010.11.21 3666
107940 타블로 말 한번 잘하는군요 [6] 가끔영화 2014.07.16 3665
107939 일대 종사, 재미 있나요? [13] espiritu 2013.08.26 3665
107938 지난 금요일에 경남 복지회관에서 있었던 진중권씨 강연 "진보의 미래" 내용입니다. [13] nishi 2012.09.17 3665
107937 나도 도본좌가 되지않을까 우려합니다. [19] 무비스타 2011.01.18 3665
107936 이분이 누군지 알면 당신은 매니아?! [10] chobo 2010.12.02 366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