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13 14:46
2015.03.13 14:58
2015.03.13 15:36
2015.03.13 15:01
응급실은 그냥 24시간 환자를 받는다 뿐이지, 실제로는 정말 당장 처치 안 하면 죽는 환자가 응급이고 나머지는 좀 기다려야 하는 거 맞죠. 들어온 순서가 아니라 급한 순서대로 처리되니까. 응급실 가면 내 증상이 어떻든 시급한 처리를 받을 거라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2015.03.13 15:08
이 말씀이 맞는 것 같네요 호오오 . . . '~';;
2015.03.13 15:20
의료법상 응급실에서는 무조건 위중한/급한 질환 순서입니다. 도착한 순서가 아닙니다.
2015.03.13 18:40
그 정도면 보통이죠. 심근경색도 한참 진단 하던데요.
2015.03.14 02:15
119로 가도 마찬가지입니다. 119는 치료를 해 주는 서비스가 아니라, 초기 의료 대응 및 응급실까지 후송해주는 서비스입니다.
119 대원은 병원 스케쥴을 더 빠르게 할 수 있는 권한이 전---혀 없습니다.
다만 119로 실려올 정도라면 그 정도로 중한 환자라는 얘기니, 그만큼 병원에서 빨리 조치를 취했겠죠. 단지 그 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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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학과에서 xray 나 CT찍고 비골 골절 진단 받으셨나요?
비골골절은 원래 응급이 아니고, 붓기 빠지고 수술합니다.
대형병원 응급실 다 그렇습니다. 성형외과 2시간 걸리는것은 아마 전공의 선생님이 병실환자 보면서 수술방도 들어가고 일이 많아서 그럴것 같습니다.
성형외과 외래 열려있는 2차 병원가면 바로 진료 볼 수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어지러움의 원인을 감별하는게 더 중요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