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하루키에게 뭐라도 써서 보내볼걸 그랬습니다.

별로 관심없었고 어차피 이도저도 아닌 얘기나 했을테고

뒤늦게 이 아저씨한테 책을 좋아했었고 지금은 식었고 어쩌고 저쩌고, 잡담을 적어서 보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미 기간도 끝났으니 못하겠죠.

번역기로 검색이나 해봤습니다. 번역기 돌린 그대로라 이상한 부분도 있습니다.

http://www.welluneednt.com/entry/2015/01/29/203300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를 좋아합니다

안녕하세요, 무라카미 씨, 처음 뵙겠습니다. 질문하고 싶은데요, 무라카미 씨가 영향을 받은(감동한)만화, 애니메이션 등이 있나요?내 주위에는 만화 좋아하는 사람이 적고, 이 작품에 감동했다고 해도 좀처럼 공감을 얻지 못해 가끔 바보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신의 취미는 부정하고 싶지 않고 무라카미 씨에게 질문했습니다. 실례합니다.
(도라야키, 여성, 18세 고교생)

죄송합니다나도 별로 만화나 애니 보지 않습니다. 아무튼 인생의 시간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한정된 거 밖에 못해요.

http://www.welluneednt.com/entry/2015/02/05/073400

남편이 스마트 폰 게임에 빠져 있습니다
무라카미 씨에 있는 질문·상담하고 싶은 것

처음 뵙겠습니다, 도내에서 주부를 하고 3년이 됐습니다. 남편 때문에 불평이 될 지도이지만, 들어주세요!

남편이 스마트 폰 게임에 빠져 곤란합니다……방에서 함께 있어도 계속 게임하고 있습니다. 시간대에 따라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면 쌓을 괴물들이 있어 주말은 대개 게임에 스케줄을 지배됩니다. 천천히 식사도 못하고 느긋하게 외출도 할 수 없는……나는 더 두 사람의 시간을 소중히 하고 싶은데……무라카미 씨라면 이런 사람이 가족에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히로링, 여성, 35세 주부)

나 같으면 그런 스마트 폰을 거론하지 강에 버리네요. 뭐가 몬스터이다, 같은 것을 말해. 그 후 어떻게 될지, 책임은 들 수 없습니다만. 하지만 스마트 폰 게임이 그렇게 재미 있으니까요.나는 잘 모르겠습니다.

http://www.welluneednt.com/entry/2015/03/04/203200

도서관에서 빌려 봐도 되나요?
무라카미 씨에 있는 질문·상담하고 싶은 것

무라카미 씨, 안녕하세요.
과거 TV 생방송인 여성 작가가 출연하고 있어 시청자의 메일에서 "선생님의 작품을 지금도 도서관에서 빌려 읽어요 "라고 있고, 그 작가가 "도서관!"와 절구되고 있었습니다. 또 한 만화가는 "재활용 책에서 사 읽어요 "라고 작가 본인에게는 말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나 자신 도서관과 재활용 책을 잘 이용하는데(무라카미 씨의 책도 몇권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습니다...)작가로서는 역시 자주 말하고 싶지 않나요?
(성실하겠다, 여성, 45세)

나는 어떤 형태인데, 자신의 책이 읽히고 있으면 기쁩니다. 사 책장에 둔 채라기보다는 도서관에서 빌리거나 친구에게 빌리거나 하고 실제로 손에 들고 읽고 있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사더라도 빌려서도 전혀 신경 쓰지 않아요. 정말. 나 자신도 잘 낡은 서점에서 책을 삽니다. 진보초 따위에 가면 하루 망합니다. 가장 바람직하다는 것은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는데, 역시 자신의 수중에 두고 싶어서 서점에서 구입하는 했다는 경우네요.나도 그런 책을 쓰고 싶습니다.

http://www.welluneednt.com/entry/2015/01/29/203900

창작자가 해서는 안 되는 일
무라카미 씨에 있는 질문·상담하고 싶은 것

안녕하세요
소설을 쓰는 비결 따위 무라카미 씨는 잘 묻겠지만(그런 게 있을까?)반대로 "이것은 해서는 안 되는 "이라는 조언은 분명히 몇가지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떻습니까?만약 있다면 가르쳐 주세요.

저는 지금 만화를 그려, 사람이 창작에서 잘못되는 것에 관심이 있습니다. 적어도 나는 후회의 연속에 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호시 토루, 남성, 28세)

내가 소설을 쓸 때의 비결이라는?룰은 마감을 만들지 않기입니다. 좋아하는만 시간을 씁니다."마감이 없다고 쓰지 않아"라고 하는 사람이 꽤 있는 것 같은데요, 그 기분이 나에게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을 하고 있는데 강제가 없다고 못 쓰다니 역시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자유임, 창작자에게는 그것이 최고입니다.제대로 참을성 있게 시간을 걸면 후회할 일도 적어질 것입니다.

http://www.welluneednt.com/entry/2015/01/20/113600

"작가님"로 몸이 익숙해지지 않습니다
무라카미 씨에 있는 질문·상담하고 싶은 것

작가님이 좋아하는 작가님에 관심이 있습니다. 좋아하는 작가님이 계시면 알려 주세요. 그 분의 어떤 곳을 좋아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소설에서도 만화에서도 그림책든 뭐든 좋습니다.
( 덧붙여 여성, 31살 회사원)

항상 생각하는데"작가님"라고 누가 말하기 시작했잖아요. 아마 여기 10년 정도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에는 그런 말은 안 했다. 왠지"생선 가게"나 "야채 가게" 봐요. 그것이 나쁘다고 말하지 물론 없지만 그렇게 불리는 것을 아직 몸이 잘 익숙해지지 않습니다.

일본의 현역 작가에 대해서 편식을 하는 것은 가급적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문학 상의 심사원 같은 것도 전혀 하지 않고. 해외의 작가에 대해서는 번역을 하면서 좋아하는 작가의 이름은 가끔 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책이 나오면 틀림없이 곧 읽는 것은 카즈오·이시구로와 코맥 매카시입니다. 러셀 뱅크스도 좋아합니다. 지난해 뱅크스 씨와는 우연히 뉴욕에서 있는 오찬에서 붙게 돼 많이 이야기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도나·타트 씨의 책도 좋아합니다. 최신작 『 골드 핀치 』 최고입니다.여자 친구도 많이 이야기를 했어요!너무 재미 있고, 멋진 여자예요.

http://www.welluneednt.com/entry/2015/03/01/073400

별로 재미 없어요
무라카미 씨 좀 하고 싶은 말

무라카미 하루키 씨. 당신의 소설은 별로 재미 없어요. 물 오르지 마세요.
(새우 중 제일 좋아 남성, 29세, 신문 배달원)

안녕하세요. 저의 쓴 것이 당신에게 재미 없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그런 것은 자주 듣습니다. 거의 항상" 죄송합니다"이라고 사과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결코 변명하는 것은 아니지만,"흥에 겨워 있다"라는 것은 아마 없는 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나는 35년간 소설을 써 왔습니다. 일단 제일선에 서 어떻게든 살아남아 왔습니다. 그 사이에는 여러가지 무서운 눈에 있었고, 여러가지 무서운 것을 보아 왔습니다. 그런 체험 후에는,"자 이제 흥에 겨워 주세요"라고 말해도, 좀처럼 그렇게 쉽게 상태를 타는 것은 아닙니다. 주위를 유심히 둘러보며 사실을 두번 확인하는 버릇이 붙어 치우고 있습니다.정말이에요.

http://www.welluneednt.com/entry/2015/01/29/203300

성인 비디오는 보거나 하죠?
무라카미 씨 안녕하세요!
성인 비디오 제작 회사에 다니고 있는 X카와 문학이라고 합니다. 직종은 디자이너입니다. 야한 비디오의 재킷과 포스터 등을 만드는 것인데 이것이 좀처럼 속이 깊은 즐거운(라고 할까, 어찌 즐겁지 않겠는가!라고 그렇죠?)직업입니다.
다만 AV회사에 다니고 있다고 하면, 사람에서 이상한 눈으로 보시거나, 조금도 담보 대출 심사를 받지 못하거나, 약혼자의 아버지에 난색을 표하기와 여러가지로 힘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매우 실례에서 무례한 질문 같은 생각하지만, 무라카미 씨는 에로 비디오는 보거나 합니까?랄까, 60대 분의 성욕의 성분은 일체 전체, 어떤 느낌일까요?
추신:미즈 마루 씨의 삽화가 무엇보다 좋아하는 나이지만, 후지 모토 마사루 씨의 그림도 굉장하다- 멋지네요!
(*강 문학, 남성, 30세, 디자이너)

60대의 섹스의 성분?후후후,이라고 할까, 그런 일은 비밀입니다. 당신 자신이 60대가 되기를 기대해 주세요. 성인 비디오를 만드는 것이 그렇게 즐거운 거야. 몰랐다. 하고 주세요.나는 솔직히 별로 보지 않지만(버추얼 것보다 실천을 좋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