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콩쿨에서 선생과 싸우고 변호사와 상담하는 장면이 나오잖아요.

 (주인공이 선임한 변호사가 맞나요..?)


 1. 일단 어떤 이유로 주인공이 변호사와 상담을 하는 건가요. 선생 때문에 학교에서 쫓겨나고 다치고 한 거 때문에


 아버지가 변호사 불러서 선생 고발 하려고 부른 건가요..?

 

+ (지금 알게 된 건데 변호사가 아니라, 선생이 가혹하게 트레이닝 시켜서 자살한 학생을 위한 증언을 모으기 위한 학부모 라는데 맞나요..?)







 2. 거기서 변호사가 "형편이 좋지 않아서 소송은 추천하지 않아요" 라는 내용의 대사가 나오는데


 이건 선생의 형편이 좋지 않아서 소송 걸어봤자 뜯어낼 게 없다 그런 뜻인가요? 누가 형편이 안 좋고 뭘 의미하는 건가요?


 변호사 나오는 장면 바로 전에 '제적당함' 이란 문구가 뜨고서 씬이 이어지길래 저는 학생이 잘못해서 불려간 자리로 보였습니다.


 사실 콩쿨에서 선생을 폭행하려고 한 것도 있고 했으니까요




 

 이렇게 두가지 궁금한데요. 이해하신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ㅡ^!

 

 집에서 보면 이해 안 가는 장면은 돌려 보면 편한데 극장에서 볼 때 마다 참.. 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38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4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530
107913 아카데미 후보 공개 대기 [29] 케이티페리 2011.01.25 1467
107912 한자 공부 하고 싶습니다. 책 좀 추천해주세요. [15] 도돌이 2011.01.25 3429
107911 된장라면 먹으려고 합니다(내용없음) [4] 가끔영화 2011.01.25 1165
107910 서로의 취향을 존중하지 않을 때 생기는 일.swf [7] carcass 2011.01.25 1963
107909 [펌] 설 연휴 특선영화들이라네요 :D [12] 로즈마리 2011.01.25 2617
107908 83회 아카데미 후보 리스트 + 잡담 [30] 케이티페리 2011.01.25 2727
107907 아름다운 친구를 둔 자의 괴로움... [6] 예예예 2011.01.25 2951
107906 그래도 카라 지지해요.. [4] 르귄 2011.01.25 2060
107905 가게에서 알아봐서 부끄러웠던 케이스+카페에서 늘 마시는 커피 [16] loving_rabbit 2011.01.25 2864
107904 듀게하면서 가장 보기 싫은것. [7] 자본주의의돼지 2011.01.25 3302
107903 제가 예전에 길에서 우는 여자를 보면 안아주고 싶다고 했었습니다. [29] 말린해삼 2011.01.25 4072
107902 [펌] 티아라의 상황극 [9] 01410 2011.01.25 3034
107901 오늘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40] ginger 2011.01.25 5750
107900 [카페바낭] 카페의 이런 저런 사람들 [25] 쿠우~* 2011.01.25 3402
107899 [바낭]누군가가 날 만지려 할 때 반응? [14] ONEbird 2011.01.26 2436
107898 추리소설 보다 더 무시무시한 <위기탈출 넘버원>의 세계 [13] hwih 2011.01.26 3212
107897 외동이신분들 혼자 자라서 많이 힘드셨나요? [35] 비네트 2011.01.26 5118
107896 제가 한때 항상 갖고 다니던 책. [3] 자본주의의돼지 2011.01.26 2046
107895 정성일 평론가가 세계 영화사의 7대 미스터리라 부른 <거울>의 바람부는 장면에 대한 설명 [17] Wolverine 2011.01.26 4379
107894 듀게와 아이돌이 어울린다고 보세요? [61] 빨간먼지 2011.01.26 463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