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최근 정치상황과 맞물려 커다란 재미를 주었습니다. 넬순 도르마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부패 정치인,경찰,언론인 싹 다 잡아가는..와우..

2.빨간 옷을 마지막에 입으니까 더 멋지게 느껴졌어요..왜 유니폼 제작이 늦어지나 했는데..

3.마지막 킹핀과의 싸움은 약간 약했습니다..업그레이드 된 상태라 더 쎄진건지..킹핀의 무지막지한 주먹을 잘 피하다니..노부랑 싸울때에 비해 훨씬 업그레이드..

4.이 시리즈의 장점은 진짜 악당진에 있었다고 생각됩니다..모두 다 스타일이 있는 악당..생활 악당(리랜드 ㅋ)..제일 불쌍한 건 웨슬리같아요..일은 제일 많이 했으면서..그 흔한 변태 성향도 없이..할말만 하고..할일만 하고..진짜 얘네는 모두다 하드 워커에요..중국 출신 악당 아줌마는 시인같고..이런 시리즈 만나기 어렵단 생각이..

5. 12화까지 내내 그지꼴을 못 면하다가 수트 한번 제대로 입으니까 태도 더 멋있게 느껴지고..만화책의 재미도 아마 이런 거였겠죠?

6. 내일 콜럼비아 가시는 "그 분"은 절대로 이 작품을 재밌게 못 보실 거 같아요..

7. 브로맨스가 미국에서도 대박이구나..! 포기 너무 귀엽게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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