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용녀씨 이분 말이죠.

2015.05.04 17:57

poem II 조회 수:1951

http://m.blog.daum.net/jtbctv/12629?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2Fjtbctv%2F12629

Jtbc 에서 우리집이라는 어려운 사람 집 리모델링 해주는 프로그램을 우연히 보게되었는데요.
배우 이용녀씨 집이 나왔어요.
왜 그 대표적으로는 주군의 태양에서 점성술사 같은 굵은 목소리의 할머니로 나오셨던 분.

이 분 집 한 시골의 추운 슬레이트 지붕의 허름한 집에서 혼자 사시는데 유기견 60마리 유기냥이 10마리등과 함께 사시더군요.
정말 입이 딱 벌어짐. 유기견 집이나 다름없는데서 얹혀사는 듯한.
번 돈을 거의 모두 유기견냥이들 살리는데 쓰시고 본인살림은 초라하기 짝이 없네요.

그저 평범한 배우로 생각했는데 그 프로 보고 아주 사람이 달라 보였어요. 저라면 아무리 개들이 불쌍해도 그렇게 못살 거 같았거든요.

어서 유기견들이 쉘터로 쓰고 새로운 주인에게 입양도 신속하게 잘 되게 연계시키는 좋은 환경을 갖춘 시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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