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신혼의 달콤함은 6개월..

2011.12.13 09:28

가라 조회 수:3662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12121007371&code=940100


경향기사인데 조선이나 다른데도 실렸더군요.

재혼전문 사이트에서 재혼희망남녀 570명 대상으로 조사한 수치네요.

한번 이혼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한것이니 매우 보수적인 수치이겠지만..

남자 13%, 여자 25%가 신혼의 달콤함은 결혼식 당일만이라고 답변한게 좀 의외군요.  첫날밤이 안 좋았나? (쿨럭)


신비감이 사라지게 된 배경에 여자 25%가 '바람을 피워서' 라고 대답했는데, 신혼이라고 불리우는 기간에 바람을 피는 남자가 있구나 싶고..

또 남자쪽에서는 이 대답이 순위에 없었던 것을 보면 혹시 바람에 대한 정의가 남녀가 달라서 인가 싶기도 하네요.


남자 14%가 배우자의 부스스한 모습을 꼽았는데 여자쪽에서는 언급이 없네요. 난 부스스한 모습도 좋던데...


그나저나 6개월은 너무 짧은것 아닌가 싶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39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5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562
107916 어쩌면 우리는 형체가 없는 대상과 싸웠던 것 같습니다. [8] catcher 2012.12.29 3663
107915 조국 교수가 인사하는 법 [5] amenic 2012.11.08 3663
107914 가슴통증 때문에 병원을 다녀왔습니다. [12] bebijang 2012.11.20 3663
107913 결국 아무일도 없군요. 누가 제 마음을 알까요? [5] chobo 2013.04.27 3663
107912 네티즌 “웃지마, 이 xx야” 욕설에 靑 정진석 수석 “당신 누군지 알고 있어” 논란 [9] chobo 2011.01.11 3663
107911 미즈사랑 CF - 여자를 아끼는 대출 - 노현희 [12] 고인돌 2010.12.29 3663
107910 [기사] 여중앞 70대 바바리맨... "외로워서 그랬다" [18] 빠삐용 2012.06.14 3663
107909 요즘 MBC 뉴스 좀 이상하네요 [9] 푸른새벽 2010.08.17 3663
107908 한나라당 망하려나요(당대표 스포) [9] jwnfjkenwe 2010.07.14 3663
107907 프랑스 영화를 추천해주세요. [26] cecilia 2010.07.13 3663
107906 (기사링크) 홍명보, “벨기에전 변화…아직 생각 안 해” [18] chobo 2014.06.23 3662
107905 국정원에 관한 개인적 추억이 있으십니까? [12] drlinus 2012.12.12 3662
107904 [신세한탄] 형제끼리는 꼭 우애가 있어야 하는건가요 [21] zaru 2012.01.31 3662
107903 아빠바보 딸이 딸바보 아빠를 보내드렸습니다. [17] 여름숲 2011.12.03 3662
» [기사] 신혼의 달콤함은 6개월.. [18] 가라 2011.12.13 3662
107901 [기사] 나경원 ‘알몸 목욕’ 이번엔 거짓 해명 논란 [4] 빠삐용 2011.09.30 3662
107900 이렇게 말하는 친구에게 뭐라고 촌철살인의 한마딜 해줄까요? [22] 2011.01.23 3662
107899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건 시나리오 라는 걸 올해 절실히 느낍니다. [20] M.B.M 2010.12.11 3662
107898 여러 가지... [19] DJUNA 2010.10.02 3662
107897 마가 꼈나봐요. [8] 태시 2010.06.07 366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