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2010.07.24 14:41

DJUNA 조회 수:3626

0.

오늘의 외부 움짤.


1.

XE에서 특정 아이디 사용자의 쪽지 같은 걸 차단하는 기능이 있던가요.


2. 

부천에서 해골을 청소해드립니다라는 영화 있지 않았습니까? 전 그거 보면서 인셉션을 떠올렸습니다. 그 영화도 사실 꿈 속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들 이야기죠. 게다가 추출같은 인셉션 용어들도 나오고. 


3.

다음 주는 갈 시사회가 두 개. 하늘이 도우셨구나...라고 생각하는 중인데, 또 모르죠. 갑자기 시사회가 생길지. 그런데 시간이 생겼다는 걸 아는 순간! 갑자기 손이 한가해졌어요. 


4.

과연 우주 엘리베이터가 현실화될 수 있을까요? 이런 것들이 제대로 살아남기 위해 극복해야 할 문제들이 너무 많지 않습니까?


5.

요새 무작정 책 읽기 계획에 들어가면서 집에 제가 사 놓고 읽지 않은 책들이 진짜로 진짜로 많다는 걸 알았습니다. 다 모아놓으면 백 권은 훨씬 넘고... 몇백 권도 될 수 있어요! 그러면서도 전 계속 책을 삽니다... DVD도, 블루레이도, CD도... 


6.

제가 자주 갔던 올챙이 웅덩이는 지금 어떻게 변했으려나요. 영화제 때문에 그 쪽으로 외출을 거의 못했습니다. 그 동안 비도 내리고 땡볕도 받았을 텐데. 개구리가 된 애들도 있을까요. 올챙이 일생에서 일주일은 긴 시간입니다. 


7.

오늘의 자작움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26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81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316
107901 어쩌면 우리는 형체가 없는 대상과 싸웠던 것 같습니다. [8] catcher 2012.12.29 3663
107900 조국 교수가 인사하는 법 [5] amenic 2012.11.08 3663
107899 가슴통증 때문에 병원을 다녀왔습니다. [12] bebijang 2012.11.20 3663
107898 결국 아무일도 없군요. 누가 제 마음을 알까요? [5] chobo 2013.04.27 3663
107897 네티즌 “웃지마, 이 xx야” 욕설에 靑 정진석 수석 “당신 누군지 알고 있어” 논란 [9] chobo 2011.01.11 3663
107896 미즈사랑 CF - 여자를 아끼는 대출 - 노현희 [12] 고인돌 2010.12.29 3663
107895 [기사] 여중앞 70대 바바리맨... "외로워서 그랬다" [18] 빠삐용 2012.06.14 3663
107894 요즘 MBC 뉴스 좀 이상하네요 [9] 푸른새벽 2010.08.17 3663
107893 한나라당 망하려나요(당대표 스포) [9] jwnfjkenwe 2010.07.14 3663
107892 프랑스 영화를 추천해주세요. [26] cecilia 2010.07.13 3663
107891 (기사링크) 홍명보, “벨기에전 변화…아직 생각 안 해” [18] chobo 2014.06.23 3662
107890 국정원에 관한 개인적 추억이 있으십니까? [12] drlinus 2012.12.12 3662
107889 [신세한탄] 형제끼리는 꼭 우애가 있어야 하는건가요 [21] zaru 2012.01.31 3662
107888 아빠바보 딸이 딸바보 아빠를 보내드렸습니다. [17] 여름숲 2011.12.03 3662
107887 [기사] 신혼의 달콤함은 6개월.. [18] 가라 2011.12.13 3662
107886 [기사] 나경원 ‘알몸 목욕’ 이번엔 거짓 해명 논란 [4] 빠삐용 2011.09.30 3662
107885 이렇게 말하는 친구에게 뭐라고 촌철살인의 한마딜 해줄까요? [22] 2011.01.23 3662
107884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건 시나리오 라는 걸 올해 절실히 느낍니다. [20] M.B.M 2010.12.11 3662
107883 여러 가지... [19] DJUNA 2010.10.02 3662
107882 마가 꼈나봐요. [8] 태시 2010.06.07 366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