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4 14:41
0.
오늘의 외부 움짤.
1.
XE에서 특정 아이디 사용자의 쪽지 같은 걸 차단하는 기능이 있던가요.
2.
부천에서 해골을 청소해드립니다라는 영화 있지 않았습니까? 전 그거 보면서 인셉션을 떠올렸습니다. 그 영화도 사실 꿈 속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들 이야기죠. 게다가 추출같은 인셉션 용어들도 나오고.
3.
다음 주는 갈 시사회가 두 개. 하늘이 도우셨구나...라고 생각하는 중인데, 또 모르죠. 갑자기 시사회가 생길지. 그런데 시간이 생겼다는 걸 아는 순간! 갑자기 손이 한가해졌어요.
4.
과연 우주 엘리베이터가 현실화될 수 있을까요? 이런 것들이 제대로 살아남기 위해 극복해야 할 문제들이 너무 많지 않습니까?
5.
요새 무작정 책 읽기 계획에 들어가면서 집에 제가 사 놓고 읽지 않은 책들이 진짜로 진짜로 많다는 걸 알았습니다. 다 모아놓으면 백 권은 훨씬 넘고... 몇백 권도 될 수 있어요! 그러면서도 전 계속 책을 삽니다... DVD도, 블루레이도, CD도...
6.
제가 자주 갔던 올챙이 웅덩이는 지금 어떻게 변했으려나요. 영화제 때문에 그 쪽으로 외출을 거의 못했습니다. 그 동안 비도 내리고 땡볕도 받았을 텐데. 개구리가 된 애들도 있을까요. 올챙이 일생에서 일주일은 긴 시간입니다.
7.
오늘의 자작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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