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다녀왔다.그 중에서도 홍콩을 다녀왔다는 것 때문에 여행을 잘 다녀왔는지 보다  혹시나 아픈 증상은 없는지

뭐 그런걸 궁금해 할 것 같은 느낌이;;ㅎㅎ

남편과 다녀왔는데 혹시 열나면 서로 바로 병원부터 가보자 했네요.

그나저나

홍콩 이틀 다낭 사흘 다녀왔는데

다 너무 덥고 습한 나라라 많이 힘들었네요.ㅠㅠ

홍콩은 너무너무 기대 이하였고

다낭은 기대했던대로 좋긴 했어요.

호이안에 구시가지 거리를 특히 기대를 많이 했는데 제일 더울 낮에 돌아다녀서 더위에 지쳐서 쓰러질뻔..

그냥 우리나라 인사동 삼청동 같은 느낌에 맛집 좀 많은 거리쯤 되는것 같아요.

그냥 프라이빗 비치가 있는 호이안 리조트가 제일 좋았어요.

그리고 음식값이 정말 싼데 다 정말 맛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분짜는 하노이 음식이라지만 먹고 싶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찾아보니 다낭 시내에도 있어서

찾아가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가격독 2인분에 우리 돈으로 4000원 정도..


 나중에 사진이랑 여행 후기 올릴 수 있으면 올려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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