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19 11:37
투표건의문을 공지로 올렸어요. 이건 이 투표에 대한 투표를 게시판의 의지라고 인정한다는 뜻이죠.
그런데 아직 구체적인 패널티에 대한 의견이 모여지지 않았죠?
어차피 자주 있는 일은 아니니 이를 위한 운영진이 따로 필요하지는 않을 거 같고 이 정도면 (가장 투박하고 난폭한 형태의) 직접민주주의도 가능하겠지요.
그리고 제발 탈퇴는 하지 마시길. 디지털 발자국은 쉽게 지워지지 않고 나중에 지우려면 그걸 제가 다 해야 합니다. 아직도 요청받은 걸 다 못 지우고 있어요.
2015.06.19 11:40
2015.06.19 11:40
2015.06.1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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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9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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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9 14:07
타당한 말씀이긴 합니다만, 몇몇경우에 삭제요청에 응하지 않으면 관리자가 법적책임을 지게 되는 수가 있어서 그러실겁니다 저작권보호요청이라던지 명예훼손 피해자의 요청이라던지...
2015.06.19 11:41
말할 필요도 없겠지만 이 제안이 통과된다면 모든 과정이 공개된 투명하고 기계적인 방식의 처벌이 가능해진다는 것입니다. 패널티가 영구적인 강퇴가 아니니까 되돌릴 수 없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 부작용에 대해서는 조금 더 꼼꼼하게 생각해봐야겠죠.
2015.06.19 11:41
2015.06.19 11:43
2015.06.19 11:48
패널티 규칙이 인정된다면 어차피 게시판 규칙부터 바꾸어야 합니다. 지금 논의할 사항은 아니죠. 처벌에 고발과 투표의 이중 과정을 거칠 테니 굳이 그런 작업을 할 관리자가 필요하지 않을 거 같은데요. 그리고 이런 경우 규칙의 해석은 주관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2015.06.19 12:04
2015.06.19 13:21
제가 이해한 바로는 듀나님은 제재 과정에서 어떠한 판단이나 의견을 내놓지 않으실겁니다.
회원들끼리 고발을 하고 그 고발에 대해 논쟁을 해서 결론이 나든 투표를 하든 해서 결과가 나오면 단순히 그 결과에 대해 실행하시겠다는 것이죠. 회원들이 듀나님에게 바라는 관리자로서의 역활은 '경찰+판사+집행자' 인데, 듀나님은 '집행자'만 하시겠다는 것이고, 그정도 수고는 하시겠다는 것이죠.
2015.06.19 11:42
탈퇴를 하기 전에 디지털 발자국을 순순히 지워주신다면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빈다.
2015.06.19 11:43
장점은 게시판이 스스로 운영이 가능해진다는 것이고 이는 제가 몇 년째 그래야 한다고 주장해왔던 거죠.
2015.06.19 11:43
와 듀나님이당^^
2015.06.19 11:47
구체적인 패널티가 규정된다면, 신고게시판을 만들어서 거기로 해당 글/댓글을 따로 복사하고 그 건에 대한 유저들의 제재 가/부 여부를 다수결로 가르는 방식을 제안합니다.
ps. 관리는 안하시더라도 가끔 놀러오세요. 그래도 아직 이곳 이름은 듀게인데.
2015.06.19 11:50
이제 '언어적 에티켓에 어긋나는 행동을 한 유저에게 페널티를 주는 것에 찬성/반대' 투표를 해야겠죠
찬성 다수 -> 페널티를 어떻게 줄 것인가 /어떻게 관리 할 것인가를 논의해야 겠고
반대 다수 -> 현상태 유지가 되려나요?
2015.06.19 11:51
2015.06.19 11:52
제 제안은 이렇습니다.
1. '오늘의 콜로세움' 게시판을 만든다.
2. 싸움이 난다.
3. 싸우는 사람들을 콜로세움 게시판에만 글을 쓸 수 있게 한다. (싸우지 않는 사람은 열람만 가능하다)
4. 투닥투닥 + 팝콘팝콘
5. 가능하면 로마처럼 따봉과 죽여라를 누를 수도 있으면 좋겠어요.
2015.06.19 12:03
제가 상상하는 그림이 바로 이것입니다.
2015.06.19 12:03
낄낄낄....아주 좋은 제안입니다. 로마의 시민들은 피를 원한다!
2015.06.19 12:21
이거 멋진데요? 인민재판 게시판이나 단두대 게시판보다 훨씬 재미 있을거 같습니다.
2015.06.19 12:54
2015.06.19 13:17
응? 에고 여기서 이런 글에까지 난동을 부리시면 안되죠.
2015.06.19 14:05
인간난동인 님이 할 말이 아닌듯요~
2015.06.19 11:56
일단.... 패널티의 종류를 논할 게 아니라, 게시판에서 앞으로 진행할 투표를 "동의"하고, 결과가 "공식적이고 명분에 합당하다"고 받아들인다는 것이니, Laika님이 말하셨듯, 제재 자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 그렇지 않는가부터 묻는게 우선 입니다. [공지]에 달린 상태로 그 의견이 수합되어야죠.
2015.06.19 11:58
여러가지...라도 델꼬오시지^^
2015.06.19 12:00
구체적인 페널티 조항에 대해 개인적으로 듀게님들의 말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ztsV2PEI6rXKrXEWaBpRR8pAIK1c6Uybb97Z5BoHt7Q/pubhtml
이야기들에 대한 분석 정리도 나름대로 해보고 있고요.
https://docs.google.com/document/d/1Ar0LNopBLmgM6n0Mvelj9AC75kwjQpMAcNqwb1_kVNg/pub
물론 순전히 개인적인 작업입니다. 제가 다 맡아서 한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ㅇ.ㅇ;
목표는 다른 분들이 홈쇼핑하듯 제재 규정 옵션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도록 하는 거에요.
정한 제재 조항들을 기한을 두고 기한이 다 되면 시행착오하는 느낌으로 다른 옵션을 선택도 해보는 방식도 제안해볼까 생각하고 있고요.
연어님이 올리셨던 글의 가부 조건은, 연어님의 게시글을 통한 투표가 가능할 경우 공지에 정식 투표를 한다는 말이었습니다.
일주일 정도의 시간을 들여 정짜로 '뭐든 좋으니 토론을 통해 제재 사항을 정할 것인지'에 대한 투표를 진행하고,
그 동안 구체적인 페널티 조항의 구성에 대해 간간히 이야기해보면 어떨까요.
엄청 번거롭긴 한데 조항을 만들어 두면 그때 또오.. 이걸 진짜로 할거냐는 투표를 할 수도 있겠죠. 하하.
2015.06.19 12:01
이 댓글에 추천버튼 누르고싶습니다.
2015.06.19 12:05
하여간 요청이 있으면 관련 게시물을 공지로 걸겠습니다.
2015.06.19 12:06
DL._ 현 상태 유지를 바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관리자가 필요한 이유는 징벌을 진행할 담당자가 필요하기 때문이 아닌가요? 그 분들이 다수라면 관리자를 뽑을 필요가 없겠죠. 게다가 위에서 DJUNA님이 언급했듯 중간관리자는 뽑으실 생각이 없다고 하시고 (시스템이 기계적으로 처리가 가능할거라 보시는 것 같군요. 아직 규칙 조항도 주관적일지 객관적일지 나온게 없습니다만) 제재를 관리자를 통해서 할 것인지 아닌지로, 관리자 선출을 뒤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관리자 선출이란 여러 선택 가능한 제재 방법 중에 하나이니까요.
2015.06.19 12:15
2015.06.19 12:29
DL._ [그걸 누군가는 확인하고 지워야]하는 처벌 방식에서는 그러겠죠. 제가 상상하는 제재가 적용된 듀게와 DL.님의 상상과는 많은 차이가 있나 봅니다. 저는 특정하고 섬세한 법률에 의거한 벌점제를 통해 글이나 댓글이 삭제되는 것을 상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모호하고 넓은 윤리적 규칙(해석의 여지가 다양한)에 따라 항목을 선택하여 신고한 사람들의 수를 세어 일정 숫자 이상이면 댓글이나 글쓰기를 막는 (저는 댓글을 막는다는 입장) 중간 관리자는 생각을 할 필요가 없는 (그래서 기계적인) 것을 상상하고 있죠. 여기서는 행정적인 업무가 생기긴 하겠습니다만, 결과를 집행하는데 주관적 저항이 있을 수는 없습니다. 숫자를 잘못 세는게 아니라면요. (이런 밑바탕에는 "객관적인 금지 조항은 있을 수 없다"라는 명제가 깔려 있습니다. 세밀해질수록 더 다양한 다툼이 생겨나리라 생각합니다. 제 생각이지만은. 이미 반말-존댓말이 얼마나 구별하기 힘든지 나-저 논쟁에서 지겹게 겪지 않으셨습니까?)
이건 그저 교체할 수 있는 개별 관리자를 신뢰할 수 있는가, 아니면 신고에 이를 정도로 부지런한 다수를 신뢰할 수 있는가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저는 전자가 더 못 미덥고, 게다가 그런 식으로 했을 경우에 개별 관리자의 여러 행태에 대해 투명성과 진정성을 요구하고 해명을 진행하는 그런 과정들이 눈에 선해서 반대합니다. 심지어 DJUNA님조차 독재자라고 불리지 않습니까.
... 일단 이후 진행도 연어님께 맡기는 것으로. 이래저래 이야기 해봐야 제가 한 것은 없으니까요.
2015.06.19 14:07
2015.06.19 14:10
2015.06.19 12:32
규칙은 하나도 바꿀 필요 없습니다.
관리자를 듀나님 전권으로 한 명 또는 그 이상 임명하셔서 (익명으로 하던지, 닉 걸고 하던지, 투표로 뽑던지 아무나 또뽑기로 뽑던지 아~ 무 상관없습니다) 그 관리자가 모든 "신고" 를 다 접수하고 공개적이고 투명한 프로세스 아래 "누구누구님 신고가 이만큼 접수 되었습니다. 한번만 더 신고가 들어오면 (또는 그 도중에 유예기간을 상정해서... 정 행태를 바꾸기 싫으면 2개월동안 듀게에서 추방한다던지... 강퇴란 개념을 도무지 받아들일 수 없는 분들의 의견도 전 감수할 수 있네요. 그 반대는 전혀 그렇지 않겠지만) 강퇴조치 취합니다." 라는 공지가 나가고, 그럼에도 문제되는 사람이 공지를 개무시하면 강퇴할 전권을 관리자에게 주면 됩니다.
듀나님께 따로 말씀드렸지만. 정말 그렇게 귀찮으시면 게시판 폐쇄하시고요. 아니면 대신 일 할 인간들을 골라서 맡겨버리시던가. 그거야말로 명분이 서지 않나요? 니네들이 게시판 그렇게 좋아하면 니네들이 함 관리해봐. 그렇게요. 단 여기서 "관리" 라는 거는 신고 접수, 경고, (또는 일시 퇴출) 강퇴 이외에는 전혀 상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전 솔직히 듀나님께서 지금 분란을 일으키는 "모 유저" 님 ^ ^ 과 그 유저님의 편을 계속 든 다른 유저한테 관리인자리를 맡겨버리셔도 지금 상태보다는 양호한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2015.06.19 12:56
Q님 의견에 적극 동감합니다.
2015.06.19 13:52
2015.06.19 14:31
저도 동의합니다.
듀나님은 게시판유저들이 집단지성같은걸로 스스로를 관리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모양인데, 이상적으로 들리긴 합니다만 전혀 현실적이지 못해요. 하다못해 다섯명도 안되는 대학 조별 과제도 조장이 존재해야 굴러갑니다.
솔직히 게시판에서 admin권한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난 게시판관리를 안하겠다, 난 상관없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하는건 무슨 경우인지 모르겠어요.
상관이 없고 싶으시면 새 관리자를 뽑던지 그냥 폐쇄를 하시던지 해야 하는거죠.
2015.06.19 12:42
저는 이글을 보고 듀나님이 이 게시판을 관리하는 걸 귀찮아/힘들어 하는 수준을 넘어서서 이 게시판이 존속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을 하시는 것 같은 느낌이 오네요. 게시판 유저들을 대상으로 손해볼것 없는 실험을 하시는 것 같기도 하고....
글이 길어질 것 같아서 따로 포스팅을 할까봐요
2015.06.19 12:57
2015.06.19 12:51
아뇨. 오늘의 콜로세움이 이상적이란 건 당연히 아닙니다. 그 방향으로 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죠. 게시판이 이상적인 무언가를 지향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단지 무슨 일이 생겨서 제가 관리할 수 없어도 스스로 자생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거죠. 무엇을 선택하건 그건 최종선택이 아니라 과정의 일부여야 할 것입니다.
2015.06.19 13:28
아뇨.. 듀나님이 관리권한을 가지고 있는한 듀나님 없이 자생할 수 없습니다. 회원들끼리 박터지게 논쟁을 해서 어떤 회원에 대한 제재를 결의했습니다. 그래도 그 결의를 실행할 수 있는 것은 듀나님뿐이고, 듀나님이 부재중이면 그 결의는 강제성 없는 회원들간의 결의일뿐이죠. 해당 회원이 '나는 그 결의 인정 못해!' 하고 게시판에 난동을 부려도 듀나님이 부재중이어서 회원정보관리에서 클릭 클릭 해주시지 않으면 두고볼 수 밖에 없는 겁니다.
2015.06.19 13:58
2015.06.19 13:29
2015.06.19 14:06
기계적인 절차에 따른 요구가 있다면 전 당연히 그 요구를 기계적으로 받아들이겠죠.
그리고 지금은 쪽지 확인이 제대로 됩니다. 알림 기능이 생겼으니까요. 제가 리뷰를 올리는 한 확인할 수밖에 없죠,
하나 덧붙여 말한다면 쪽지 신고는 게시판에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적습니다. 늘 그래왔어요. 지금은 그냥 반영하지 않고 있는 게 맞긴 한데, 그래도 게시판 분위기와 쪽지 신고수가 어긋나는 일은 이전부터 있어왔어요.
2015.06.19 14:09
2015.06.19 14:39
그렇다면 쪽지 알람이 정상화된 현재 시스템(쪽지로 신고, 벌점 부여, 벌점초과시 강퇴)은 계속 돌아가고 있다는 이야기인가요?
2015.06.19 14:14
본문 글로 썼다가 여기로 옮깁니다.
개인주의자로서 아래의 방안을 제안합니다.
전제 - 욕설, 비아냥, 반말등에 대한 평가는 극히 주관적이므로 다수의 절대적 평가는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개인 vs 개인의 방식을 최대한 도입한다. (사실 이게 듀게스럽지 않나요?)
본문글은 필터링이 도입되었으므로 안보면 그만이나 댓글이 문제다.
제재 절차 및 방안
1. 자신(A)이 글 섞기 싫은 유저(B)에게 댓글 달지 말 것을 공지한다.
2. B가 그 공지를 못봤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후 A는 B가 댓글 달시 3회까지 본문이나 댓글로 경고한다.
3. B가 A의 공지를 인지했음을 확인하면 A는 B의 명예를 존중하는 차원에서 그 뒷글부터 댓글 작성 금지 등을 언급하지 않는다.
4. 공지 이후 한달간 A와 B는 상대 글에 대한 댓글, 댓글에 대한 댓글은 물론 자신의 본문에서도 상대와 상대의 글에 대해 언급할 수 없다.
5. 위의 3.을 지키는한 A와 B 모두 자신의 글은 물론 상대를 제외한 다른 사용자에게 대한 댓글 작성 권한을 갖는다.
6. 한달 이후 A와 B 모두 연장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다시 1로 돌아간다.
7. 4를 어길 경우 A와 B 모두 캡처 화면을 첨부하여 신고할 권리를 갖는다. 즉, 처음에 댓글 금지를 공지한 A도 B의 글에 댓글을 달거나 언급할 경우 처벌 대상이 된다.
8. 캡처 화면으로 위반이 확인된 사람은 기계적으로 한달간 모든 글쓰기가 금지된다.
9. 3회 위반 확인된 사람은 기계적으로 회원 자격이 박탈된다.
10. 뽀삽질로 증거 조작한게 드러나면 손모가지를 자른다. 회원 자격이 영구적으로 박탈된다.
어떻습니까?
이 경우 우리는 누구의 글이 막말인지 비아냥인지 어그로인지 그 기준을 놓고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자기가 극히 주관적으로 그렇게 보이는 사용자에게 '저와 글섞지 마세요'란 우아한 문장 하나로
-다른 사람 글이나 댓글을 제외하고 - 거의 완벽하게 상대의 글을 안볼 수 있습니다.
지목 당한 사람은 기분이야 나쁘겠지만
지목한 사람과 권리는 동일하므로 크게 불만스러울 이유는 없습니다.
관리자 또한 이게 정말로 위반인지 아닌지 고민할 필요가 별로 없습니다. 기계적으로 증거 확인뒤 처리하면 그걸로 끝입니다.
물론 상당히 많은 사람으로부터 지목당할 경우 그 많은 이름을 기억해야 한다는 불편은 따르겠지만
그 정도야 감수해야죠. 세상에 공짜가 어딨습니까?
제가 지독한 개인주의자라 그런지 전 정말로 제 방안이 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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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 DJUNA | 2023.04.01 | 25258 |
공지 |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43808 |
공지 |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52310 |
마지막 줄에서 가장
소망하시는 바가 읽힙니다.
"내가 다 해야해.
제발
날 좀 내버려둬어어어!!"
농담입니다(시무룩)
곧 하나하나 구체적 사안이 나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