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부쯤가면 전지현이 차태현을 다시 그리워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러나 이미 차태현은 전화번호도 바뀌어있어서 결번이라는말이 나오는걸 듣고

 

전지현은 매우 슬퍼합니다

 

그러다가 지하철타고 차태현 고모님인지 누구를 만나러가려고할때 차태현을 다시만날것을 암시하듯.. 그있잖아요 드라마에서 흔히쓰는 옆에두고 주인공끼리 스쳐지나가기.. 지하철문이 닫혀서 차태현이 전지현 뒷모습만 보고 안타까워합니다..

 

그러나 고모의 소개팅장소에 차태현이 오게되죠 이미 전지현은 와있음..

 

고모인가 이모인가 하는사람이 전지현에게 소개시켜주려고했던 사람이

 

바로 차태현이었던 것입니다.. 전지현은 이제 죽은사람잊고 새로사랑하려고 마음먹고

 

나온것같구요..

 

거기서 드러나는 대화상 결과는 전지현이 오래전부터 좋아했었던 사람은

 

대략 차태현의 형쯤으로 추정됩니다(이미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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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가 지식인에서 긁어온 엽기적인 그녀의 결말 스토리인데요.


그럼 전지현은 차태현의 외사촌 형과 사랑했었던 사이이고


전지현은 전 남친의 어머니가 그 남친의 외사촌을 소개해주려고 했다는 얘기가 되나요..?


 허헣.. 아시는분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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