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31 17:10
제가 요라 텡고를 접하게 된건 듀게 덕분이었죠. 등업 인사 글에 I Heard you looking 올리신분!
그 음악에 반해서 여전히 잘 듣고 있습니다.잘 지내시나요? 벌써 몇년이 흘렀군요
2015.08.31 17:50
2015.08.31 18:11
농담삼아 '양로원 음악'이라 부르는 곡 중의 하나에요. 곡명과 첫소절만으로도 눈시울 붉어지게 만드는, 노스텔지아가 훅 느껴지는 곡들 있잖아요. 키스 자렛 버전의 my back pages, 나이트래인저의 굿바이, 아하의 summer moved on 등등.
2015.08.31 18:11
요라 텡고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해봤는데 탱고랑은 상관이 없네요 ㅎㅎ 언제 목소리가 나오나 한참 기다렸네요. 신나요~
2015.08.31 18:34
위키피디아를 보니 gatoaureo님 말대로 I have it이라는 스페인 말인데 이게 I've got her라는 의미도 있다고 하네요.
2015.08.31 18:57
2015.08.31 20:33
http://www.npr.org/2015/08/25/434288367/yo-la-tengo-when-we-let-the-world-in-it-can-be-so-profound
NPR에서 이 밴드를 좀 편애합니다. 뉴스 프로그램에 불러 배경음악 연주도 맡겼다고 하더군요.
2015.08.31 22:44
2015.08.31 22:45
그리고 욜라탱고는 배두나를 좋아하죠...
2015.08.31 23:05
i can hear the heart beating... 앨범을 다시 꺼내들어야겠군요
2015.09.01 03:31
어 좋네요... 안동소주 칵테일-_-과 함께하는, 혼자 깬 밤의 배경음악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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