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수정했습니다 히...)

[투표 건의문] 맨 처음으로 돌아갑시다. 부디 읽어봐 주세요.
http://www.djuna.kr/xe/board/12467930


2페이지에도 같은 끌어올리기 글이 있습니다. 다른 분이 안 하시면 이 글이 다음 페이지로 넘어갈 때 또 올릴 생각입니다.


유저간 갈등이 극심해진 듀게에는 드디어 몇몇 사람들에 의해 공적 제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저 포함)

논의되고 있는 사항은
막말, 욕설, 인신 공격등에 적용,
제재 내용은 일정 기간 작성 금지,
소급 적용 없음(이전 언행에는 적용되지 않고, 규칙이 발효된 순간 이후의 언행에만 적용)

등이지만 오늘 하고 있는 투표는 제재 자체를 할 것 인가 말 것인가, 하는 부분이고 투표가 통과되면 제재 조건과 벌칙은 그때 다시 논의됩니다.


그리고 기술적인 운영을 도와주셨던 분이, 보고 싶지 않은 유저의 글을 차단하는 기능을 넣어주셨습니다.
트위터와 같이 블락 기능이 들어간 셈이죠.
이렇게 해서 일단은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 험한 행동을 하는 것을 보지 않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전히 제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제 생각에 동의하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저는 소수의 유저들 뿐만 아니라 감정이 격해진 다른 유저들도 욕설과 비아냥을 서슴치 않아 서로가 냉소적인 어투를 멈추고 고운말을 쓰기 위해 노력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현재는 물론이고 내일 아침 7시(24시간)까지 연어님이 투표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현재(오후 2:37) 투표 건의문에 찬성 의사를 밝히신 분은 87명, 반대 의사를 밝혀주신 분은 3명이십니다.

이 일로 인해 사익이나 어긋난 자존감을 취할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루 총 조회수가 3만건이 넘는 큰 게시판에 100명 남짓한 사람이라면 대표성이 있겠느냐 하는 말이 나올 수 있지만 그렇기에

눈팅하시는 분들의 적극적인 찬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3만명의 과반이라도 나와야 실행이 가능하다 그러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결국 수가 적어도 건의하고 할 수 밖에요.

적어도 반십년이 넘는 세월 동안 듀게는 넷상 예절과 적용 문제로 골치를 겪어왔습니다. 그 와중에 순전히 마음의 상처와 실망 때문에 듀게를 떠나신 분들도 많았지요.. 듀게를 사랑하시는 분들이라면, 게시판이 사라지기를 원치 않으시는 분들이라면, 부디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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