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02 12:06
아버지가 오늘 오전에 돌아가셨습니다.
그동안 아버지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저를 위로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듀게 여러분들 덕분에 슬픔 가운데
아버지를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보내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버지는 이제 어머니를 천국에서 만나실 것 같아요.
저도 나중에 두 분을 천국에서 만날 소망을 갖고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01.02 12:20
2016.01.02 12:40
2016.01.02 13:03
중환자실 드나들면서 병원 근처에서 서성거리던 나날들이 떠오르는군요...
2016.01.02 13:1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6.01.02 13:15
어떻게 위로의 말을 드릴지...
crumley님께서 행복하게 보람있는 인생을 즐기길 기도합니다.
2016.01.02 13:22
얼마나 마음 아프신지요.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2016.01.02 13:23
2016.01.02 14:03
2016.01.02 14:1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6.01.02 17:0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6.01.02 19:4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6.01.02 20:1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운내세요.
2016.01.02 21:1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뭐라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2016.01.02 21:59
가슴이 먹먹하네요..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힘내세요.
2016.01.02 23:08
2016.01.02 23:15
2016.01.02 23:2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6.01.03 00:1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6.01.03 04:31
2016.01.03 20:26
2016.01.04 14:2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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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