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질주 더 세븐 후기

2015.04.03 18:41

커리맨 조회 수:1186

분노의질주 더 세븐을 보았습니다.

솔직히 이 시리즈를 제대로 본게 채널cgv에서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가 처음이었습니다.

팝콘무비답게 열심히 때려부셔버리더군요. 나름 재밌게봤어요.

그후. 더맥시멈 이번에 개봉한 더 세븐까지.. 이 시리즈에 그닥 팬심이 없었는데


더 세븐의 엔딩때문에 관심이 생기네요.

그저그런 팝콘무비인줄알았는데.. 마지막에 여운이 진하더군요.


그래서 이전작품들도 찾아보고있어요.


폴워커가 죽은후 그의 분량이 적지않다보니 후반부에는 약간 이질감이 느껴지실꺼에요. 특히 엔딩씬에서는 


뭔가 마음이 먹먹하네요.

분노의질주 시리즈를 이끌어온 주역이  아이러니하게도 차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는게...


액션은 말할것도없습니다.


그래도 액션의 짜임세는 언리미티드가 좋은거같아요. 

시리즈중에서도 제일 재밌게보았고요.


여담이지만 전 제이슨스타뎀이 나와서 보러갔습니다.

그의 액션은 50을 바라보지만 멋있더군요.

최근에 와일드카드에 주연으로 나왔던데.. 평은 악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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