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호감이긴 했지만 지난2주 삼시세끼 출연분은 정말 역대급이네요

원래 저런 사람들은 그냥 존재만으로도 빛을 발하지만

2박3일 동안 거의 쉬질 않고 풀타임 노동에 못하는게 거의 없고 매사에 먼저 나서고 싹싹하게 일잘하니

어느 누가 안좋아할수 가 있겠어요.

사실 이번회차가 지금까지 통틀어서도 작업량이 제일 많았었는데

매사에 툴툴대던 이서진도 군말없이 일하고, 옥택연은 아예 미쳐날뛰는거 보면..

게스트 한명의 효과가 참 대단해요. 앞으로 나올 게스트들이 좀 부담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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