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1 19:32
마지막 쪽지가 지난 여름이네요
흑흑
애초에 쪽지를 주고 받고 안하니 당연할 수도 있지만 . . .
생존신고 근황 글입니다.
이인은 소울메이트를 만나 111일차 연애를 하고 있어요.
애인이 소개한 딴지 게시판 눈팅하느라 듀게도 요즘 별로 안들어오고 혼나야 합니다. 으어어
메이님 귤을 사먹어야 하는데 막상 번거롭 . . . 지만 조만간에 주문을 . . .
겨울 같지 않게 오늘 날씨는 따듯하네요.
여러분, 즐거운 연말 되세요.
병신년, 곧 옵니다?
좋을 때로군요!
역시 무소식이 희소식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