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이트

게시판 주제가 한쪽으로 흘러가니 머리식힐겸 제 꿈얘길 해보죠. 꿈에서 제가 네이버도전만화에 만화를 올렸는데요. 만화를 올리니까 불안한 거에요. 사람들이 저를 알아볼까봐서.. 그래서 만화를 올리고 일베하는척 했어요. 일베말투를 쓰면서 일베하는척 마구 떠들었는데 듀게사람 한명이 그만화를 발견해서 듀게에 퍼왔어요. '말하는작은개 일베한다' 이렇게.. 듀게분들은 '헐' '이렇게 가시는군요' 등등의 충격적인 댓글을 남겼죠. 이해할수가 없었어요. 나를 그..싸이트사람인척하면 나라고 생각안할줄 알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