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30 18:44
43곡정도를 다음달 까지 다운받아야 되는데,
요새 가수 노래나 팝도 잘 안 듣다보니 뭘 들어야 할지 감이 안 잡히네요.
시간없다고 다운받은 게 마션 OST...OTL
나머지 43곡은 그렇게 정해지지 않으려고요.
클래식, 재즈 - 입문자에게 괜찮은 음악 추천 부탁드리고요.
팝 - 올드한 취향입니다. 아델의 신곡과 테일러 스위프트의 앨범은 가지고 있고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매일 찾아듣는 정도에요.
케이팝 - 인디밴드는 많이 못들어봤습니다. YG보단 SM노래들을 더 많이 들었고...JYP노래는 올해 트와이스 신곡만 좀 들었네요.
추천 미리 감사합니다.
2015.12.30 18:54
2015.12.30 19:08
2015.12.30 20:26
2015.12.30 20:58
2015.12.30 21:13
2015.12.30 21:27
예시로 든 분야별로 소개해볼게요
재즈 - claude bolling, Suite for flute & jazz piano trio 앨범의 sentimentale이 특히 좋아요
팝 - eva cassidy, 재미없는 스타일 같지만 심금을 울릴 때가 있어요. fields of gold, true colours 추천합니다.
케이팝 - 김사월, 9와 숫자들
2015.12.30 23:34
2015.12.31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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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월x김해원 <비밀>에 있는 곡들,
방백(방준석+백현진)의 <너의 손>에 있는 방향 같은 곡,
아니면 언니네이발관의 새 싱글이나..
재즈를 들어보고 싶으시다면 오스카 피터슨의 play standards나, 피너츠 테마인 빈스 괴랄디의 음악들, 현란한 비밥이 취향이 아니시면 쳇 베이커나 빌 에반스 어떠신가요. 추천드릴 곡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