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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홍정호

2011.01.27 12:25

자본주의의돼지 조회 수:2051

어제는 기성용과 욱일승천기로 시끌시끌했는데,

오늘은 좀 귀여운 것 보시라고요.

손흥민의 닉네임 변천사.

아직 애는 애네요. 레알이랑 경기하게 되면 좋아 죽을듯.

손흥민 아버지의 축구지도자로서의 지론

형들에게 미안해 죽으려는 홍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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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GREY

2011.01.27 12:39

슬램덩크 축구버전 실사판, 강백호였던 차두리가 채치수 자리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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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없지만익명

2011.01.27 12:40

월드컵땐 저 젊은멤버들이 더욱 성장해서 일본보다 경기내용면에서 훨씬 멋있는축구. 결과도 훨씬 좋은 결과를 내는 그런 축구팀이 될거라고 기대해봅니다.. 개개인의 잠재력은 한국의 영건들이 훨씬 더 좋으니깐.. 희망을 가져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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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香

2011.01.27 12:47

아~ 박지성 센추리클럽 가입했는데..
다들 힘내요~

댓글
푸른새벽

2011.01.27 12:50

손흥민 아버지의 지론만 보면 전혀 때려서 가르쳤을 분 같지는 않네요.
아들을 무지하게 많이 때렸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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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sunke

2011.01.27 12:58

손흥민 선수가 팀경기로서 축구를 첨해본게 고등학교때라더군요.
그 이전까지는 아버지가 혼자서 기본기만 가르쳤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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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돼지

2011.01.27 13:12

Karsunke/슬램덩크 정우성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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