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27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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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기념이네요. 평소 댓글도 제대로 달지 않던 사람인데 오늘은 게시물 두 개째라니!
그나저나, -아까 단어 어휘 수준 질문드린 뒤-
퇴근 후 홈 스윗 홈에 도착,
삑삑삑삑삑- 비밀번호를 누르고 현관문을 덜컹 여는 순간
쪼르르르륵 달려나오는 고양이님..과 함께
훅 끼치는
꼬릿꼬릿한 향기......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ㅠ_ㅠ)
세균을 없애준다는 데톨 방향제를 뿌리는 것도 한 두번,
향기 좋다는 커피도 놓아두고
베란다의 고양이 화장실은 물론 자주 갈아주는데도
겨울철이라 그런가..
이 꼬릿한 냥이 떵+쉬야 뒤섞인 냄새는 당최 사라지질 않네요.
고양이님과 동거 중이신 듀게 회원님들은 냄새를 어떻게 처리하시는지요?
+ 덧> 사진 올리려면 편집창에서 무얼 누르면 되나요? 지도 부탁드립니다. (꾸벅)
2011.01.27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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