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5 02:04
영화소개 프로그램에서 본 것 같은데 지나가면서 본 거라 영화 제목을 모르겠어요.
부부가 이사를 한 것 같은데 남편이 집에 숨겨진 엄청 많은 지폐를 발견합니다.
부부였던 것 같은데 당장에 큰 돈 쓸 일이 있어서 (하던 가게가 망할 지경 이었던 것 같음)
남자가 엄청 고민하다가 결국 그 돈을 필요한 곳에 씁니다.
부인은 시에나 밀러 같은 느낌의 배우였던 것 같은 느낌. (여하튼 이뻤다...)
여튼 이 부부는 생활고에 찌들어있습니다.
거기까진 좋았는데 집 주변에 무서워보이는 사람들이 왔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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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민씨가 과연 어떻게 될까요? 하고 끝나버렸는데
이 영화의 제목은 무엇일까요? 어쩐지 여기엔 아는 분이 계실 것 같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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