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대강 얘기를 꽤 여러 번 하셨습니다. 누군가

카메라를 들고 사대강 공사현장으로 나가서 영화를 찍는다면

아마 김태용 감독님이실듯. 옆에 계시는 김성욱 프로그래머께서는

김태용 감독님이랑 술마시다가 탕웨이랑 통화했다고 자랑에

여념이 없었고...

 

김태용 감독님은 목소리가 참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웃는 모습이 해맑습니다. 오늘 좋은 말씀 많이 하셨는데 다른 건 잘 안 떠오르고

김태용 감독님 모습만 눈앞에서 아른거리는군요.

 

오늘 찍은 동영상도 올립니다만 소리가 잘 안 들릴 겁니다.

 

 

 

 

포즈도 참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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