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뱅이론 좋아하시나요?


저의 경우에는 시즌 1까지는 그냥저냥 나쁘진 않군 - 길지도 않고 - 볼만하네... 하다가...


시즌 2부터 본격적으로 재미를 붙이고 달리기 시작! 했지요.


미국에서의 시청률 역시 시즌 1 에서 그럭저럭 시작하더니 시즌2, 3, 4로 가면서 


시청률이 점차적으로 상승한 케이스라고 알고 있답니다. 결국 드라마 부분 Top 10안에 든걸로...(맞나요?)


각자 개성 넘치는 캐릭터이긴 하지만 그중 단연코 키 플레이어는 셀든. 


닥터 셀든이지욤.


어제 안보고 모아둔 에피소드를 모아보면서 다시 행복에 폭 빠졌었지요. 




좀 오래된 에피소드 중 한컷.


요 표정은 어떤 표정일까요?


빅뱅이론 팬분이시라면 알거예요. 


정확하게 기억나지는 않지만 암튼 셀든이 무표정함으로 일관하니 친구들이 웃어보라는 요청에


급 미소를 짓는 컷이 랍니다. 아마도... -0-;;



...


...









정답은?


배트맨 잡으러 가는 표정... >.< ㅋㅋㅋ


친구들은 왜 배트맨 잡으러 가는 표정을 짓냐며 핀잔을 주지욤. 






+


이야기가 마무리 되지 않은채 시청률 저조로 인해 제작 포기된 드라마 중 아쉬은 미드가 있나요?


제목이 기억나진 않지만 FBI(?) 프로파일러를 다룬 드라마... 시즌 1, 6편으로 종영.


그리고 플래시 포워드와 아무런 정보없이 덜컥 봤는데 알고보니 중도 취소된 서피스 이렇게 3편 정도 있네요. 


서피스는 심해 굇수가 나오는 인간 vs 괴물의 사투가 나오는구나 하며 봤더니 음모론으로 빠져버리면서... -0-;; 


김이 좀 많이 샜던 미드... 


제가 보던 미드 중 중도 종영되서 가장 아쉬웠던건 플래시 포워드 정도입니다. 매주 착실하게 이야기를 따라갈때는


완전 궁금했는데 지금은 뭐 그닥 궁금하지도 않게 되었네요. -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25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80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309
107598 일본 드라마 '마더'를 봤어요... [11] 마당 2011.01.28 4725
107597 그러고보니 일본에서 SM콘서트 할때 뉴스 인터뷰를 봤는데 인상적이었던게 [1] 샤유 2011.01.28 1854
107596 팬질에도 때가 있는 법! - 일본 콘서트 티켓 예매 해보신 분? [22] 그린커튼 2011.01.28 4167
107595 [한줄정보]지금 채널 cgv에서 데드셋 방영중. [6] mithrandir 2011.01.28 1106
107594 오후 10시 운전할때면 항상 듣는 꿈과 음악사이 CBS FM [3] 미메시스 2011.01.28 2144
107593 커트 보네거트 뒤에는 하루키가 있지 않을까요 [17] 차가운 달 2011.01.28 3080
107592 유희열의 스케치북 - 초대손님 이소라 [12] 윙윙 2011.01.29 3404
107591 [단순질문] 혹시 수원에 사시는 분 계신가요? [18] 로즈마리 2011.01.29 3514
107590 90년대초 백만불짜리 각선미라 불리던 일본 여가수 [23] miho 2011.01.29 6979
107589 남성지 읽는 여성분들 계신가요? [38] 자본주의의돼지 2011.01.29 3289
107588 [커피] 신문사 주간지 커피 관련기사에 이름이 실렸어요.. [13] 서리* 2011.01.29 2232
107587 [시국좌담회] 오늘 오전11시 만해NGO교육센터입니다. 오시고 싶으시면 그냥 세종대왕 한 분 모시고 오세요. [1] nishi 2011.01.29 1118
107586 삼십대 위로 서적+그러니까 어떻게든 딸 노릇은 해야 하는데+의경구타 [8] 기린그린그림 2011.01.29 2375
107585 잡담들 [13] 사람 2011.01.29 2075
107584 군대에서 구타 당하는게 흔한 일인가요? [8] 제주감귤 2011.01.29 2979
107583 출근 때 제일 짜증나는 사람은.....바로..... [7] jungle 2011.01.29 2694
107582 1월 28일 금요일 김태용 감독님 시네토크 [4] Wolverine 2011.01.29 1620
107581 광화문 지리산흑돼지에는 흑돼지 대신 최시중이 가끔 출몰한다. [8] 01410 2011.01.29 2635
107580 이영표와 박지성 하면 늘 떠오르는 이 사진 [5] bogota 2011.01.29 2899
107579 술주정 / 아이유 / 운수 / 좋은날/ a / 예의없는b / 나디아 / [4] GO 2011.01.29 231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