촘스키 책에서 레이건 대통령이 임기중에는 막 좋은 대통령 이러면서 언론에서 띄워주다가


임기 끝나니까 아무도 레이건한테 찾아가서 뭐 묻는 기자가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레이건은 티비에 나와서 거짓말을 한 게 아니랍니다.


거짓말이라는 건 진실을 알아야 거짓말을 할 수 있는데, 레이건은 그냥 써준거 읽어주는 사람이었다네요.



박근혜를 보면 그 대목이 생각납니다.


뭐하는 사람이심??


대통령이라는게 무슨 사건 터지면 선두에서 지휘하는게 아니라


어디 해외 나갈 생각만 하는것처럼 보이고



한국같은 곳에선 누구나 챙길수 있을때 단단히 챙겨서


누릴거 맘껏 누리고 싶어하는 마인드로 시스템을 갖춰가는 동네같은데




이것참


도대체 이런 사람을 무슨 생각으로 뽑은 겁니까??


국정원은 도대체 뭐하는 곳이고


의혹이 있어도 다 흐지부지로 끝나고


국정원 직원이 말도 안되는 유서를 남기고 자살하지를 않나



이게 나라야 쓰레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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