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게임에 비평적인 시선이 거의 전무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메타크리틱 사이트 같은 곳에선 리뷰들을 모아서 점수를 매기는데


메타크리틱의 점수는 그 게임의 버그 문제와, 유행에 맞는 재미를 갖췄는가를 가늠하는데 의미가 있을 뿐입니다.


그 게임의 가치에 대한 평가는 아닙니다.



1. 게임에 버그가 많아서 점수를 후려쳤다.


2. 게임이 짧아서 점수를 후려쳤다.




영화가 짧다고 점수가 내려가진 않습니다. 러닝이 짧은 영화는 짧은대로 평가받습니다.


출시 후 수정가능한 버그의 경우도 그 게임의 가치와 직결되는 부분은 아닙니다.


버그라는 건 리뷰 당시의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제약 요소인거지, 상황에 따라서 그 게임의 가치와 직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치에 대한 다양한 기준을 가진 평론가들이 필요합니다.


정성일 평론가도 그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런 영화도 평가 높게하고, 전혀 다른 저런 영화도 평가를 높게 한다고??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으면 도대체 너는 기준이란게 뭐냐??


대충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어요. 저는 기준들이 부딪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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