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신변잡기

2010.07.05 15:22

愚公 조회 수:3630

1. 2주 후부터 연말까지 광주광역시로 파견나갑니다. 지금 맡고 있는 프로젝트가 광주 현지를 기반으로 하는 일이기에

 

    동료 1인과 같이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광주를 몇번 지나간 적은 있지만 이렇게 오랫동안 가보는 건 첨입니다.

 

    내려가서는 문화자원의 수집에 관련된 업무를 하게 되어있어서 관련 업무 매뉴얼을 작성중입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선생님들이나 상사분들은 저희에게 과대평가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광주에 내려가게 되면 듀게분들을 한번 오프에서 뵈었으면 하네요. 좋은 곳들도 추천 많이 해주세요.

 

 

 

2. 얼마전부터 호감가는 여성분이 생겨서 기분이 묘하군요.  힘들때 버틸 수 있는 원천이 있으니 좋습니다.

 

    몇달전만 해도 친구들을 만나면 '난 그냥 연애세포란게 없었나 보다'고 장탄식을 했었는데 그저께 만난 자리에서는

 

    '연애세포? 그런 건 자극받으면 그냥 발달하는 거 아냐?'라고 다른 친구를 놀려댔지요. -_-;

 

     지금은 있다가 저녁식사 장소 예약하고 약속시간에 맞춰서 하던 거 정리하려고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잠깐 글 작성하는 거에요...)

 

     그런데 상대 여성분이 저랑 만나주시기는 하는데... 리액션이 약한 것 같아서 조금 야속해요. 연락도 항상 먼저하고 있고...

 

     제가 좀 새가슴인데다가 경험도 없어서 결정적인 한방을 못날리고 있긴하죠;; 조언들 부탁드립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23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79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300
107571 미국 드라마 HOUSE에 나타난 새로운 Heroine! 뭐죠?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요? [11] chobo 2010.11.12 3640
107570 [펌] "남자 다 꿇어"…北 여군장교들의 '은밀한' 비밀 푸른새벽 2010.09.18 3640
107569 인셉션에서.. 킬리안 머피는 꿈에서 꺠어나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스포유) [9] phylum 2010.08.17 3640
107568 '내 인생의 영화'가 될 것 같은 [악마를 보았다] (스포일러) [7] taijae 2010.08.13 3640
107567 저녁에도 바낭] 아이폰 침수, 결혼의 비법 [7] 가라 2010.06.21 3640
107566 (듀나 대나무 숲) 의지가 없는 인간아, 왜 사냐? [15] chobo 2012.09.18 3640
107565 이런 티셔츠 좋지 않나요 [5] 가끔영화 2010.07.31 3640
107564 박근혜 리스크 - 진짜 나라 망하는 꼴을 볼지도 모르겠군요 [7] soboo 2016.02.16 3639
107563 경향신문의 기자가 듀게를 모니터링하는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9] amenic 2015.05.31 3639
107562 이번주 그것이 알고싶다 이상하네요 [1] 푸네스 2014.05.11 3639
107561 보복 없는 국가에 공식 항의 기다리는 IOC [4] Isolde 2014.02.21 3639
107560 연예인들 하루 식단이 궁금해요 [8] 추락 2013.10.28 3639
107559 박재범 신곡 뮤직비디오+유투브 조회수 의문점+클라라 [16] 자본주의의돼지 2013.04.10 3639
107558 왜 이 중대한 이슈가 묻혀버리나요? [2] 빨간먼지 2012.12.08 3639
107557 정치적 성향이 다른 친구와의 대화. 피하는게 좋을까요? [8] samehere 2012.12.02 3639
107556 [사진] 다이소에서 3천원 주고 강아지옷 샀어요. [18] miho 2011.11.30 3639
107555 문재인 - '안철수 받들어 모시더라도 협력할 용의' [12] 헐렁 2011.09.09 3639
107554 (듀나 대나무 숲) 어제 있었던 지옥의 술자리. 당연히 회사 사람들과! [10] chobo 2012.04.20 3639
107553 와 추신수 [63] 달빛처럼 2010.11.13 3639
107552 기대이하 악마를 보았다 [3] 디나 2010.08.13 363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