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중동에 '물대포' 수출 검토..."IS 표적 될 수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2&aid=0000685389

 

 

경찰청이 치안 시스템을 중동 지역 등에 전수해 우리나라 이미지를 제고하겠다는 이른바 '치안 한류' 사업을 야심 차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물대포 같은 시위 진압 장비 수출까지 검토하고 있다는 점인데, 자칫 반한 감정을 넘어 테러 단체의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치안한류'란게 진짜 있군요. 경찰청이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관련기사들을 보니 대부분 경찰청 보도자료를 받아 쓴것 같은 것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3321500

 

강신명 경찰청장은 1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올해를 기점으로 국내 경찰 기술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치안 한류’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며 “경찰에 대한 국민의 믿음을 높이고 경찰 스스로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헌데 시민들이 느끼는 경찰의 수사력은 글쎄요, 제가 CSI를 십수년 본 탓도 있지만 과학수사와는 여전히 거리가 먼데.

 

수도권 서에 근무하는 형사나 조사관들이 맡고 있는 건수들이 많아서 '치안한류' 만큼 꼼꼼하게 하기는 힘든데 말입니다.

 

내수용과 수출용이 다른건 경찰도 매한가지?

 

 

그저나 물대포도 치안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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