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23 23:16
그렇다는군요.
안먹다보니 별 먹고싶은 생각이 없는데
몸이 단백질 부족을 탄수화물과 설탕으로 채우려한다는군요.
저 단거 무지무지 땡겨서 많이 먹습니다.
에너지 조절이 저렇게 되다 보면 많은 부작용이 있군요.
쏘세지 하고 계란은 많이 먹는데도 그럴까.
2015.06.23 23:17
2015.06.23 23:17
2015.06.23 23:21
맘 먹고 호주 소고기 한 근 정도 드시지요
2015.06.23 23:23
2015.06.24 12:02
철분이 부족하거나 비타민 B12 부족해서일 수도 있고요. 비타민 B12는 신경비타민으로 불리는데 결핍되면 불면증을 초래할 수도 있겠지요. 제가 뭐 혈액검사를 해보거나 진료해본게 아니라 확신은 못하지만요.
지구를 위해 채식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지구를 위해 자신의 몸을 희생한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어요. 사실 탄수화물과 설탕이라고 제대로 재배한게 아니긴하지요.
하긴 저는 지구만을 위한다면 나는 죽어야하지 않을까 하는 극단적인 생각이 들때도 있지요. -_-;;;;
고기가 싫으시면 단백질 파우더라든가 철분, 비타민 B12가 든 영양제는 어떨까요
2015.06.24 13:48
소고기 드세요. 전 장어가 땡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