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감상 글과 함께 올리려다가

잊어버릴까봐서요.

 

저는 책이 황지우 시인의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라는 책 뒤에

열쇠가 숨겨져있었는데 혹시 듀나님이 제가 한예종 학생인 걸 알고 그러신 걸까요?

아님 그냥 우연의 일치였나...뭔가 절묘했습니다.(만약 알고그러신거라면 센스있다고 생각을...)

 

그러고보니 울버린 님은 어떤 책 뒤에 열쇠가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나와서 좀 걷다가 목동공원 가는 방향인가에서 흰색 자전거 타고 가는 가방메고 머리는 대략 어깨쯤인가 오는 여자분을 봤는데

혹시 듀나님이 아니셨을까 혼자 생각해봅니다...

 

여튼 책은 잘 받았고 메일로도 적었지만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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