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구와 여화의 다리몽둥이를 부러뜨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참 스케일도 크게 연애질이군요.  민폐 연애질을 그리려면 좀 설득력 있게 그려 주시든지. 한다는 게 겨우 시장 돌아다니면서 뭐 던져서 상품 타고 썰매 타고 모닥불 쬐고. 연애하는 모습이 다 거기서 거기지만 이 드라마는 연애질 좀 빼고 가줬으면 좋겠어요. 연애 묘사에 별 소질이 없는 것 같거든요. 같이 시장 돌고 상품 타고 썰매 타고 모작불 쬐도 맛있게 잘 만드는 사람은 잘 만들잖습니까요.


배우들 참 고생이네요. 보라색으로 얼어서 덜덜 떨고 있는데 보기 민망할 정도군요.  화질 좋은 티비로 보시는 분들은 고초가 크시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43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9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623
107570 [듀나인] 가스누설점검ㅍ.ㅍ... [6] 경경 2011.01.29 1774
107569 일반인 미인의 힘이군요... [22] DJUNA 2011.01.29 11835
107568 가사노동 보고서 [6] Apfel 2011.01.29 1942
107567 100% 아니 95%의 핸드백 고르기에 대해. [33] loving_rabbit 2011.01.29 5353
107566 [소개팅바낭]최악의 컨디션에서 최고의 미녀를 만나다 [30] 2011.01.29 5415
107565 그냥 브로콜리 평원의 혈투 보물찾기 후기? [6] 꽃과 바람 2011.01.29 1864
107564 [벼룩] 이것이 진정 벼룩이라 생각합니다. 잡스러움의 극치!까진 아닌가.. [14] budva 2011.01.29 4054
» 초바낭-지금 근초고왕을 보고 있는 중인데... [7] 안녕핫세요 2011.01.29 1799
107562 초단문) 티스토리 초대장 남는 분 있으신가요? [4] 챙피해서 익명 2011.01.29 1096
107561 예전 잡지책들 버리지 않으시나요. [19] wonderyears 2011.01.29 2339
107560 스타는 아닌데 조금씩 얼굴이 자주 보이는 조연들... [11] DJUNA 2011.01.29 2831
107559 [고민상담] 아빠가 엄마에게 자기돈 쓰고 다닌다는 트집을 잡아요. [16] none of names 2011.01.29 3563
107558 [바낭] 테라 만렙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11] 윤보현 2011.01.29 1970
107557 지금 EBS에서 8명의 여인들 방영하고 있어요. [18] autumn 2011.01.29 2459
107556 [바낭] 설 연휴는 아이돌 특집 기간인가요? [5] wonderyears 2011.01.30 1798
107555 [자동재생 주의] 조만간 현빈이 겪을 일. [13] 자본주의의돼지 2011.01.30 3305
107554 시국좌담회 후기, 커플글 보는 느낌(짧게) [11] 불별 2011.01.30 2341
107553 바낭ㅡ이상한 문자를 받았어요 [18] jay 2011.01.30 3803
107552 조금 있다 아메리칸 스플렌더(American Splendor) 하네요. [3] 惡名 2011.01.30 1572
107551 의도적으로 무시되는 맞춤법은 뭐가 있을까요? [40] 나나당당 2011.01.30 3441
XE Login